그래픽은 기대엔 못미쳤습니다.
깍두기, 계단의 향연에 눈이 어지럽더군요.
그보딸이란 말은 역사 속으로 잊혀져 가겠네요.
그외 게임성은 오히려 기대 이상인것 같네요.
파고들 요소가 많고, 온라인 모드도 잘 나왔구요.
또 포토모드는 실제 사진을 찍는 듯한 느낌까지 날 정도로 잘 만들었더군요.
볼륨은 역대 레이싱 게임 중에 가장 두터운것 같습니다.
화제가 되었던 스탠다드는 역시 용서치 못합니다.
그란4 PLUS에요.
그란5 수준이 아닌것 같습니다.
★총평
명작 레이싱 게임이 수작 정도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출시
다만 레이싱 팬이라면 필구라고 생각합니다.
올 겨울은 그란과 함께 달립시다.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아바타 출처좀요^^:
난 첫화면을 보는순간... 내눈을 의심했슴... 이거 그란맞아 그래픽이 왜이래??? 솔직한 심정으로 그란4 hd인줄 알았습니다. 게임성이고 뭐고 한국에서 이런 무시무시한 차를 타본적도 없고 구경도 별로해보지 못해서인지 체감자체를 느끼지는 못했네요.
레이싱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미는 보장합니다. 새벽까지 달리다가 출근 못할뻔 했네요. 어제 느꼈던 소감을 가감없이 올려봅니다. 아바타는 비밀입니다.
저도 처음키고 그래픽 보고선 먼가 뒤통수를 맞은 느낌을 받은후... 로딩 쥰나 기네~하면서 투덜거리고...이거 5년 만든거 맞아? 라면서 투덜거리다 시계를 봤는데 새벽 3시...응?
결국 겜성은 보장하되 그래픽은 좀 그렇다 이거군요.. 그래도 집에서 왕멋진차들을 몰수 있다는게 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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