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벌 코스 500마일 주행 트로피도 딸 겸해서 데일리 N200클래스 도전 중입니다.
그런데 대체 SR포인트 등락 조건이 뭔지 정말 모르겠네요.
상대방 차량을 벽에 쳐박아 버릴 정도로 들이받고 가는 놈들은 왜 포인트가 되려 오르고 받힌 놈은 현상유지나 심하면 왜 되려 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말씀 들어보면 SR 랭크가 높은 사람들 끼리는 클린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고들 하시는데 제 랭크가 A이고 다른놈들 랭크도 S에서 B에 포진되어 있는데도 전부 저런식으로 플레이를 하는거보니 그렇지만도 않은듯 합니다.
특히 바로 전에는 아주 세트로 미쳐서 호주놈들은 물론이고 일본놈 한국놈 아주 단체로 와서 순서대로 쳐받고 가는 상황을 당하고 나니 그냥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네요.
그냥 온라인 레이스는 안 건드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하네요.
미국쪽은 오벌이 인기라 오벌을 빼긴 힘들듯합니다 내가 오벌이 재미없다고 남들도 재미없는건 아니니깐요 오벌은 감속구간 아닌데서 감속해 버리면 뒷차는 그대로 박는다고 보면 마름편하실듯..
SR은 양쪽 다 하락합니다
추측입니다만, 서킷별로 베스트 랩 타임이 나오는 구간별 감속,가속 지역이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가속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거나 실수로 감속을 한다거나 하면 베스트랩타임으로 달리는 차들에게 방해가 되겠죠. 그 차들이 그럴때, 피하지 못하고 충돌하거나, 감속하다가 살짝 붙어서 밀어버리거나 하게 될겁니다. 이런것도 포인트 차감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서킷 완벽하게 익히고 있는 고수들이 고속에서 앞차간격 1미터 안쪽까지 붙어 있는 상태로 브레이크도 없이 달리는거 보면 장관이죠.
말씀 하시는게 어느 정도 공감이 가네요. 머리를 식히고 생각해보니 다른 코스에서는 별로 없었던 저런 지저분한 플레이가 유독 오벌 코스인 N200에서 많이 나오네요. 추월을 할만한 구간이 마지막 코너인 3번 코너 밖에 없어서 전부 여기서는 거칠게 몰아부치는거 같다는게 제 생각. 다음부터는 데일리 레이스에 오벌 코스는 안넣는게 맞는듯합니다.
예전에 재미로 설렁설렁 게임할때는 못느꼈습니다. 최근에 나름 랩타임 좀 줄여보려고 노력하는데 , 소울류 못지 않은 근성이 필요하더군요. 그 이상인듯... 레이싱에대한 기술적인 이해가 부족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거 같고, 진짜 고수들 플레이 보면, 저런 랩타임이 가능한건가 싶습니다.
진짜 레이서인것 마냥 공부하고 연습해야되죠 ㅋㅋ 아 나를 정말 레이서로 만드려하는가.. 하는 그 느낌에 더 가까울수록, 그 열정을 불러일으킬수록 잘 만든 심레이싱 게임이 아닐까합니다
그냥 오벌은 안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
미국쪽은 오벌이 인기라 오벌을 빼긴 힘들듯합니다 내가 오벌이 재미없다고 남들도 재미없는건 아니니깐요 오벌은 감속구간 아닌데서 감속해 버리면 뒷차는 그대로 박는다고 보면 마름편하실듯..
SR은 양쪽 다 하락합니다
양쪽 다 하락하는데.. 여러번 박힌 쪽은 완전 SR 망가지고.. 한번 박고 나머지는 클린하게 운전한 넘은 또 오르고 하죠. 완벽과는 거리가 먼 시스템..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레이스에서 라인의 우선권은 선행 포지션의 차량에 있는데 니가 주행하는 라인이 베스트 라인이 아니니 쳐받히면 니 잘못이라는 개념이 좀 납득이 안가더군요. 그리고 재수없이 ㅁㅊㄴ들한테 여러번 쳐받히면 SR랭크가 떨어지고 순위 올리려고 노골적으로 한번 거나하게 쳐받고 나머지는 클린하게 운전한놈 랭크는 되려 올라가는거보면 분명히 기준에 문제가 있는건 맞다고 봅니다.
방 만들때 코스 설정 디테일 잡을 수 있는데 거기보면 뒤에서 박는건 패널이테 없어요. 옆에서 박는 것만 있더군요. 그리고 매너 설명 영상 보면 뒤에서 오는데 안 비켜주는 것도 비매너로 나오는거 봐서는 후방 방어운전도 SR 에 들어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엔 꼴찌 하시는게 가장 좋고요. 구간 지날때 마다 SR 이 주황색이나 녹색으로 떠요. 그걸로 알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