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대박은 아니지만 나름 높다고 하면 높다고 할 수 있는 533벨이 나왔더랍니다 /ㅂ/
살때 - 1무당 93벨, 한인벤 139,500벨
팔때 - 1무당 533벨, 한인벤 799,500벨
한번 팔때의 손익 = + 660,000벨
오! 갠춘한 장사인데... 너굴이네 가게 좀 거덜내볼까!!
현재 자본금 6천만원이 있으니 이 참에 1억 한번 만들어보자 하고 거기서 스탑했지요
좀 늦은 약속 잡혔던 놀토와 집에서 빈둥대려고 약속 안잡은 일요일날 무사서 팔면
4천만원은 금방이겄지 쉽게 보고 시작한 무스닥이었어요 ㅡ.,ㅡ;
약 1년만의 무팔이여서 그랬는지 무스닥이란 토나오고 머리가 지끈지끈한것이라는걸 잠시 잊었던 모양이예요
게다가 무사서 깔아야 하는 한국마을은 마을에 패턴이랑 꽃이 많아서 무깔아둘 자리가 없어서
길패턴부터 걷고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시작된 무팔이...
토욜날은 외출나가기 전에 무팔이 두시간 하고 GG...
나에겐 일요일이 있으니까 괜찮아!!
그러나...
일욜날도 귀차니즘이 찾아와서 이것저것 할꺼 다하고 테레비 재방송 볼꺼 다 보고 심심해지니까
그때서야 동숲을 잡게 됐죠...
누워서 위모콘 잡고 손가락만 까딱가딱 대면서 끊임없는 반복무팔이질 하고 있는 저를 보고 있자니
진정 훼인의 모습이 느껴졌답니다 ;;
결국... 주말 무스닥으로 2500만원정도밖에 못벌었구요...
(이것도 대략 30번 이상 관문통과해서 무팔기를 반복한 결과인듯 ;;)
역시나 무스닥은 동숲 돈벌기의 진리이지만 반복노동은 토나온다는걸 느꼈네요 -_-;;
1억 맹글기도 힘든데 ATM기 받으신분들은 진정 대단하십니다!!!!
당분간 무스닥은 안하게 될것 같으니 그냥 이번 무값은 날려야할꺼 같아요...
아마도 600벨대 나오면 다시 한번 무스닥에 도전하게 될듯 합니다~
아직은 무값 잡고 있으니까
혹시 무값 날리기 전에 급히 무파셔야 하신다는분 계시면 문 열어드릴께요 ^^
오오!! 와파게시판에 무값 653벨 대박값 뜨신분이 계시니 제무값은 미련없이 날려보내도 되겠네요~ 오호호!
무팔이... 돈을 많이 벌 수있는 방법이지만 정말 여러가지로 귀찮은 작업이죠=ㅅ=;; 그래도 그렇게 한번 크게 돈을 모아놓으면 왠지 든든~ ㅋㅋㅋ 담엔 ATM을 목표로 팟팅~~!!!!
무주식 천만벨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무값 잡고있는 방법이... 무팔게하고서 그냥 리셋해서 다시 들어가는것인가요? 그럼 무값이 유지가 되나요? 어떻게 무값을 몇일을 잡고 있을수 있나요?
akanbe님~ ATM기는 정말 동숲 모든걸 통달하고 더이상 할게 없다고 할때나 도전해야할것 같아요 ;; 2천만벨 버는것도 완전 토나오고 지루한지라 ㅎㅎ 근데 이미 돈 들어갈데 다 들어가서 그런지 별로 돈 쓸데가 없네요! 옥좌라도 뜨면 사겠거늘~~ 하늘마망님~ 동숲에서 벨은 초기투자 작업때 아니면 그닥 들어갈데는 없는거 같아요 ㅎㅎ 옥좌나 왕관 같은거라도 자주 뜨면 좋을텐데 wii에서는 희귀품이 되었네요~ 무값 잡고 있는 방법은 따로 없구요 하루안에서는 자유자재로 돌려도 그대로예요~ 다음날로만 안넘어가면 그대로랍니다 ^^
비타민♡님... 하루안에서는 상관이 없는거군요.. 하나 배웠네요.. 탐슬로 과거로 돌리면 무값이 바뀐다고 알았는데.. 날짜 탐슬이 아닌 시간 탐슬만 하면 되는군요... 저도 요즘 옥좌나 여왕왕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데.. 통 안나오네요..
네네~ 하루라 함은 하루가 시작되는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59분인거 아시죠? 저는 그냥 무팔고 나서 그대로 방치했다가 다음에 무팔때 다시 과거 무대박시간으로 돌아가서 무팔이 하고 그랬어요~ 저도 옥좌는 지금까지 딱 한번밖에 못봤네요 ;; 진짜 안나오는듯 해요...
무팔고 싶어도 시작한지 이틀밖에 안되서 무살돈도 없네요 ㅠㅠ
핑크냥이님~ 초반에는 너무 무팔이해서 대박나야겠다보다는 과일따고 낚시해다 팔고 바위도 치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