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오프] 구로점에 배포 받으러 다녀왔어요

일시 추천 조회 1505 댓글수 46


1

댓글 46

끼얍!!! 저도 가서 숨어있을껄... (숨어있기엔 키가 커서 힘들겠지만ㅋㅋㅋ) 달구네 스포츠 생각하니까 갈껄 그랬네욬ㅋㅋㅋ

머머링 * | 14.08.30 18:37

헠ㅋㅋㅋㅋ 프로필 사진 문복잌ㅋㅋㅋ 귀엽네요 :D kkk

머머링 * | 14.08.30 18:38

키가 크시군요...!! 부러워요 전 키가 항상 고민이예요 엄청 작냐구 하면 또 그렇게 작은 키는 아닌데 요상스럽게 주변인들이 막 다 170 넘고 동생은 초등학생 때 이미 절 뛰어넘어 이젠 흑곰 수준이고 절친은 177-8 이래서 어딜 가나 꼬꼬마 취급을ㅜㅜ 달구네 스포츠 엇갈림 전용 퍼즐은 그래도 다 받아왔어요! 북미텐은 오늘도 새 퍼즐 하나 나오고 종류도 몇개 더 많지만 중계소 대부분이 북미/유럽유저라 퍼즐 모으기가 어려운 편이 아닌데 정발판은 한국 유저를 만나고 그 유저가 퍼즐을 가지고 있어야 하니 확률이 가뭄에 콩 싹도 안 날만큼 낮더라구요 ㅠㅠ 몬헌은 그래도 일본유저하고 공유되니까 달구네 스포츠 중심으로 받아온다고 받아왔는데도 아직도 3분의 1은 비어있네요...

✔로하 | 14.08.30 18:42

무뚝뚝한 아이 노가다 하면서 목록 훑어보다가 햄쥐나 문복이를 데려오고 싶었는데 원래 노가다란게 나오라면 안 나오고 안 나오랄 때 찾아오고 그런 것이라..ㅠㅠ 스파크를 만나서 얼씨구나 절씨구나 깨가 쏟아지고 기름을 뽑아내게 고소고소 살기로 했는데 그래도 아쉬워서 고민고민하다가 프로필을 바꿔보았어요. 문복이의 반항기 넘치는 눈썹이 아주그냥 불량빠워가 넘쳐서 바꿔놓고 뿌듯하더라구요

✔로하 | 14.08.30 18:44

저는 도리어 키가 작고 싶어요ㅋㅋㅋㅋ 여자는 작아야 좀 귀여운 맛도 있고 그렇다고 생각해섴ㅋㅋ 커서 힐 신으면 왠만한 남자들과 비슷하거나 더 커서 (...) 힝...

머머링 * | 14.08.30 18:45

저도 150정도면 얼굴이 좀 못생겨도(?!) 쬐끄만한게 깜찍하고 귀여울 것 같아서 어릴땐 155 안 넘길 바랐는데 중고등학생 때부터는 175까지 커서 힐 신고 모두를 깔아보고 싶은 소망이 자꾸만 스믈스믈ㅠㅠ 등치도 있고 등빨 턱빨도 좋아서 키보다 더 크게 보긴 하는데 여튼 키는 넘 아쉬워요. 그나마 어무니 닮았으면 더 작았을 것을 어릴때 하도 먹어대서 영양과다로 이정도로 큰게 다행이긴 한데...!! ㅜㅜ 오셨으면 엇갈림 됐음 당장 비명지를 뻔 했어서 안 오신게 다행이어요. 저 말고 머라이어 캐리 뺨치게 돌고래 고음 내지르는 천사의 탈을 쓴 아가들이 굉장했거든요.......

✔로하 | 14.08.30 18:50

고등학생이 되고부터 확실히 키가 작아도 쬐끄만하고 깜찍하니 귀여우려면 얼굴이 예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서인 것도 같고...ㅠㅠ 참 혹시나 하고 북미텐도 들고갔던 거였는데 정발판으로 북미 배포 시도했을때처럼 똑같이 접속 에러가 나더라구요. 저 말고도 여러 텐도 돌아가시면서 노가다하시는 분들 계시길래 좀 묻어가는 척 하고 왔어요 ㅎㅎㅎ 어제 마미님 댓글 보고나서야 정발판이 중계소로 동숲 엇갈림이 안 되는 이유를 알아서 땅을 치고 울었는데(부텐이라 동숲말고는 안해서 따로 엇갈림을 등록할 거리가 없었거든요) 오늘 다 만회한 기분이예요~

✔로하 | 14.08.30 18:55

으응? 저 정발판인데 중계소로 동숲 엇갈림 잘 되는데요??? 아마 저도 로하님과 엇갈림 되었으면 돌고래로 변신! 했을찌도 ㅋㅋㅋㅋㅋ 맞아요 키에 상관없이 얼굴 예쁘고 몸매 이쁘면 됩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은 진리...! 또르르... 저는 캠노 누구 정하고 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캠핑장 자체가 안열려서 내가 머머링으로 들어갔나 하고 한참 했더니 최소 30번은 한것 같은데 딱 3번 열린....ㅋㅋㅋㅋ 여자 염소(이름을 까먹..)랑 올리비아 럭키 이렇게 나와서 럭키!! 16노가다용으로 데려오느라 막 데려온 아이들 제외하고 강아지가 제대로 살다 간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꼬셔서 이사 약속 받아내고 캠노중인데 4호네 집으로 죽어도 안들어가서 제일 많이 잡히는 곳에 공공사업 짓는 중이어요 ㅋㅋㅋ 애증의 집노... 하지만 포기를 못하겠어옄ㅋㅋ

머머링 * | 14.08.30 19:13

앗 실수! 댓글을 애매하게 적었네요. 저의 정발텐이 중계소로 엇갈림이 안 됐었거든요. 두번 로테이션 돌렸는데도 광장에만 뜨고 동숲은 전혀 안돼서 세번까지 해보고 안되면 검색을 해보자(멍충해요 애초에 두번해서 안됐음 검색을 하면 됐는데...!!ㅠㅠ) 하고 있었는데 200명 도달할 때까지도 본텐 제외하고는 안되어서, 엇갈림 기능에 이상이 있나 싶다가도 본텐이랑은 또 잘되고 해서 뭐지 싶었는데 어제 마미님이 모모님 글에 댓글적어주신 거 보구 알았어요. 동숲이 가장 최근에 엇갈림을 등록해서 엇갈림 설정에서 아이콘이 왼쪽 최상단에 있을경우 중계소로는 엇갈림이 안 된대요. 그래서 부랴부랴 쓰지도 않느 어느새 일기 받아서 두번째로 바꿔주니 중계소에서도 엇갈림이 되어요 :) 저는 먹보 아이 데려올때는 울노였는데 먹보 강아지 주민 중에서는 벤하고 땡칠이가 귀엽더라구요. 아직까지 럭키를 감당할 심장이 안되어서... ㅠㅠ 그래서 벤 땡칠이 마사마 동동이중에서 먼저 오는 애 데려올려구 작정했는데 마사마가 일등이었으나 집터를 절벽 1칸에 잡아서 동동이를 데려왔어요. 인연이 이래저래 깊은 아이라 다시 보니 반갑더라구요^____^ 집노는 정말 애증인것 같아요........ㅠㅠ 그냥 저처럼 집터를 막 놔 버리시면 진짜 편한데(!) 근데 꿈번지로 다른마을 놀러가면 막 손이 부들부들 떨릴때가 가끔 있어요. "헉헉... 예,예쁘다... 집터... 나도..... 후후훟..." 막 요러면서 닌텐도 앞에서 부들부들 ㅋㅋㅋㅋㅋ

✔로하 | 14.08.30 19:59

+)아까부터 말할까 말까 혼자 고민했는데 저만 그런가요? 내가 머머링으로 들어갔나 여기에서 빵 터져가지고는 혼자 피식피식 웃고 있어요 댓글 보다가 피식 폰 보다가 피식... 왜죠? ㅋㅋㅋㅋㅋ

✔로하 | 14.08.30 20:13

오호 그렇군요!!! 다행스럽게 저는 그게 맨 앞에 없었나봐요 ㅎㅎ 내일 외출하면서 강남쪽 가는데 국전가서 안하는 게임들 팔고 터치펜이나 좀 사오려구요 ㅎㅎ 가면 엇갈림 되게 좀 앉아있다 와야겠어요 달구네 스포츠를 채우고 말겠사와요!!! '0'

머머링 * | 14.08.30 20:25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보셨다니 다행이어욬ㅋㅋ 애기도 아닌데 이름은 아니지만 닉네임을 제가 지칭하니깤ㅋㅋ 댓글 쓸땐 휘리릭 쓰느라 생각못했다가 다시 보니 이게 뭐얔ㅋㅋㅋㅋ 왜 저렇게 쓴거얔ㅋㅋㅋ 아오 이러고 있었어욬ㅋㅋ

머머링 * | 14.08.30 20:32

부텐엔 동숲 말고 따로 뭘 할 생각이 없었던지라 으아니 엇갈림을 뭘 추가하란 말이야 하고 혼자 난리 부르스를 추다가 어느새 일기를 추가해 두긴 했는데, 서비스 종료한다고 예전에 알림이 떠서 안깔았던 거여서 효과가 없을까봐 조마조마 했었네요 ㅎㅎ

✔로하 | 14.08.30 23:52

아유 지금 모바일로 들어와 있으니 댓글이 자꾸 끊겨서 -_- 못 적겠네요 전 요즘 찌질한 상태라 포켓몬 나오기 전까진 가급적 자제를 하려구요. 팩 살 돈이 음써요 ;ㅁ; 터치펜도 하나 크고 긴걸로 사온다고 하면서 갈 때마다 까먹어버려서 집에서는 친구가 여행 선물로 사다준 중국 나무 젓가락으로 하고 있어요 ㅋㅋㅋ 시뻘겋고 길쭉하며 끝엔 여인네 그림이 있는....!! 머머링님이 자기 닉네임을 말씀하신게 웃음이 난다기보단 캠핑장 땜에 고민하고 노가다하는 모습이 저 문장에서 상상이 너무 잘되어서 웃겼어요 ㅋㅋㅋ 저도 그랬었거든요 "젠장 가론으로 들어갔나" "헐 둘리틀이 요기있네" 이러구 ㅋㅋㅋ

✔로하 | 14.08.30 23:56

아이구 이제 자야겠네요 집터는 잡히질 않고... 저는 깊은 빡침을 느끼고 ㅋㅋㅋㅋㅋㅋ 좀전엔 위키에서 사진 찾다가 영어이름이랑 한글이름이 매치가 안되어서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저장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질 안 좋은 사진은 제외했더니 231장ㅋㅋㅋㅋ 동물 종으로 분류해서 게시판에도 한번 올려야겠어요 그럼 편안한밤 되셔요 ♪

머머링 * | 14.08.31 00:55

아이구 전에 어떤 분이 아이들 버전별 이름 정리해서 올려주신 것 있었는데... 전 이제 하도 울노 캠노 하면서 애들 만나다보니 왠만한 애들은 영어이름도 다 외우게 되었어요. 단어를 이렇게 외워서 공부를 했으면 요 모양 요 꼴이 아닐 것을..!! 좋은 꿈 꾸고 계시길 :)

✔로하 | 14.08.31 02:39

안좋은 상태에서도 3시간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얼마남지않은 엇갈림으로 고단함도 잠시고 뿌듯하실거 같아요 정말 많이 엇갈림 되었네요.. 60명이 넘는다니....눈 커져요 ㅎㅎ 1000명 화이팅!! 수고하셨고 이제 좀 쉬세요^^

짱핑크 | 14.08.30 18:39

속도 안 좋았구 뭣보다 요즘 눈이 많이 안 좋아져서 햇볕 쨍할때는 선글라스를 껴야 하는데 급하게 나가다보니 잊어먹고 나가서 의도치않게 땡볕아래 삼성전자 물류센터 주변을 헤메면서 문복이 표정을 짓고 다녔네요... 미간에 주름이 엄청 잡힐것 같아요 하하하하하흑흑흑

✔로하 | 14.08.30 18: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무래도 저처럼 점심때 나와서 식사하고 돌아가는 길에 들르시거나 나온 김에 들렀다가 장보고 밥먹고 들어가는 가족단위 분들이 몰리지 않았나 싶어요. 3시 가까이 되니까 도착했을 때 처럼은 엇갈림이 잘 안 되기에 그냥 쇼핑하러 올라와 버렸거든요. 이왕 이벤트 하는 거 일일 중계소라도 달아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

✔로하 | 14.08.30 18:52

에고~ 아이들을 헤치고 고생하셨군요ㅠㅠㅎㅎ 전 하남으로 갔다왔는데 한시간동안 저 밖에 없어서 엇갈림은 포기하고 여유로이 8개만 받아서 나왔습니당ㅋㅋ

탄별 | 14.08.30 18:47

하남은 조용했나 보네요! 롯데마트는 일단 마트이다 보니 추석 대목맞이 장보러 온 사람들부터가 넘쳐서 복작복작했어요. 다들 어디에 숨어계시다가 모이신 건지 여튼 다들 똑같이 닌텐도 잡고 플레이하는 거 보니까 동질감도 느껴지고 좋더라구요 :p 신규 캐릭터 노가다 귀찮아서 못하겠던데 고생 많으셨어요!

✔로하 | 14.08.30 18:53

저는 그 시간에 친모아 체험장 옆에 있는 좌석에 앉아 어떤 남자분이 50+n개의 불고기 도시락 침대를 생산하시는 걸 구경했지요. 왜 그렇게 많이 만드는지 물어봤더니 동숲 카페에서 이벤트하고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남은건 팔 거라고...

꽃향기뚜벅초 | 14.08.30 18:56

어떤 분이셨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아마도 제가 뵌 그 분인 것도 같네요 ㅎㅎ 제 근처에 앉아있던 아이 하나도 계속 노가다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걸 보고 다른 분이 뭐냐고 하시더니 설명을 들으시고는 같이 신규캐 노가다를 시작하시면서 헬게이트가 열리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로하 | 14.08.30 19:02

힘들지 않냐고 물으니 힘들고 지겹지만 그래도 한다는 말을 듣고 경외감마저 들었어요...

꽃향기뚜벅초 | 14.08.30 19:07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여는 이벤트라니 참여는 안 하지만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날 것도 같고ㅠㅠㅠㅠ

✔로하 | 14.08.30 20:01

ㅎㅎ 무사히 다녀오신것같아 다행입니다! 전 아까 돌아와 이제 저녁먹고나니 정신이 좀 드네요 ㅜㅜ..ㅎㅎ 저는 원래 하나 있는데다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것같아 본칩,dl만 받고 왔답니다! 사실 정말 앉아서 모델하우스 정리만 하다온 것 같아요 ㅜㅜ 유동인구가 있으니 하다가 덮어서 엇갈림하고 모델하우스 정리하고 엇갈림하고 ㅜㅜㅎㅎ....그래도 무사히 다녀오고나니 모델하우스에 예쁜집들이 빼곡해서 너무너무 뿌듯하네요! 오늘 수고하셨으니 이제 푹 쉬셔요 ㅎ0ㅎ!

DII | 14.08.30 19:25

저도 방금 저녁 먹었어요 ^__^ 역시 사람은 먹어야 씁니다 ㅎㅎ 저도 이미 가구 진열해둔 상태라 부담없이 엇갈림만 하고 온 것 같아요. 모델하우스에서 중계소에서 엇갈림된 외국인들을 미리 지웠으면 좀편했을 텐데 그냥 가는 바람에 동게분 포함 한국분들 집(대체적으로 좀더 저랑 맞는 센스이거나/넘사벽 인테리어인 경우가 많아요)을 몇개 놓친게 좀 아쉬워요 ㅜㅜ 막 새로운 분 누구 오시는것 같으면 잽싸게 뚜껑덮어서 초록불 보구 다시 하구 그랬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DII님도 푹 쉬셔요!

✔로하 | 14.08.30 20:02

엇, 제가 엇갈림 됐군요. 그럼 같은 시간대에 계셨단 말인데...누구셨을까...ㅎㅎㅎ

튀동숲-마왕 | 14.08.30 19:39

영장류를 닮은 생물체가 하나 있지 않던가요......? ㅎㅎㅎ 저도 마왕님이 누구셨을지 궁금하네요! 지금 벌써 다 까먹고 몇분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상태예요 :

✔로하 | 14.08.30 20:03

전 까만카라티(아무런 무늬없는)에 청바지, 빈폴 가방 머리는 좀 덥수룩하고 안경낀 볶음밥 들고 있던 사내 입니다 ㅎㅎ

튀동숲-마왕 | 14.08.30 20:17

앗 옷차림새는 기억이 나는데 얼굴은 기억이 안나요!! 이럴수가!! 키도 어느정도 큰편이셨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시려나...!! 전 단발머리에 검정 티셔츠 회색 바지를 입은 중키의 퉁퉁한 여자사람이었어요 ^^;;

✔로하 | 14.08.30 23:48

전 그냥 기존에 있던 6명만 받고 미 광장 게임좀 하다 왔는데 대단하시네요 그 남자분 ...ㅋㅋ 키는 작은 게 좋아요... ㅠ 키가 크면 발도 커져서 구두가 안 이뻐요 ㅠㅠㅠ

작은유희 | 14.08.30 19:45

그러게요 정말 대단하신듯 해요 ㅋㅋㅋ 전 손발이 어릴때부터 큰 편이라(오히려 다 자란 지금은 평균범위에 드는 것 같아요) 중학교 때는 신발 260-265까지도 신었었어요. 그땐 건강체였고 뛰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다보니 발이 갑갑하면 못 견디는 통에 볼이 넓고 둥그런 구두나 운동화만 신었었기도 했고... 지금도 운동화 구두는 250 신구 하이힐은 아주가끔 245 신긴 하는데 대부분 250 신어요. 결코 작은 편은 아니예요 ^_ㅜ 구두 모양새 자체는 상관이 없는데 가끔 240/245까지만 나오고 250이 없는 신발이 있을 때가 있어서 좀 슬퍼요. 마구잡이 세일하는 데 가서 사이즈 살펴보면 확실히 240 이하의 신발들이 예쁘고 아기자기한 게 더 많기도 하고요 ㅜㅜ

✔로하 | 14.08.30 20:07

저도 발 사이즈 그정돈데 예~전에 좌식 음식점 가서 구두 벗는데 벗고보니 왠 흉칙한 둔기같은게.... ㅠㅠㅠ 왠지 쇼크 먹어서 안신게 됬어여

작은유희 | 14.08.30 20:38

저는 그래서 좌식 음식점엘 잘 안갑니다. 좌식 카페두요 ㅠㅠ 일단 구두 신고 돌아다니면 스타킹 신는데 벗으면 좀 큰 일이 생기고(...) 겨울에 부츠라도 신고 있는 날이면 신고 벗고 하기 무지 귀찮아요. 발도 흉터며 물집이 항상 많아서 안 이쁘기도 하구여^_ㅜ 좌식 식당 갈때는 친한 친구들끼리만 모여서 고3시절 패션 테러리스트 흉내낸 차림새로 운동화 직직 끌고 ㄷ

✔로하 | 14.08.30 23:45

(댓글이 잘렸네요) 다녀오는 경우 아니면 거의 안가요 ㅎㅎ

✔로하 | 14.08.30 23:46

전 두시넘어 도착해서 자리엔 30분정도 있었는데 같은 공간에 계셨겠네요..! 두근 ㅋㅋㅋ 생각보다 성인분들이 많아서 훈훈했어요. 30분정도 노가다 하다가 푸코에서 밥먹고 엇갈림때문에 또 와서 좀 어슬렁거리다 갔는데, 친모아랑 포켓몬도 엇갈림이 많이 되어서 좋았어요 ㅋㅋ전 동숲은 60명?가량 되고 친모아는 20명남짓 된것 같아요. 저도 푸코에섴ㅋㅋㅋ밥먹는데 실시간으로 엇갈림램프 깜빡거리는것도 보구 ㅋㅋㅋ 먼걸음 한김에 더 받고 싶었지만 수면부족으로;;기절할것 같아서 얼마 못받고 나왔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ㅋㅋ

도마뱀마을 나로 | 14.08.30 20:54

으아니...!! 다들 저 시간대에 계셨다는데 얼굴을 모르니 동게분인줄을 몰라뵙고...!! 동게분을 동게분이라 부르지 못하는 슬픔!! 저도 밤 새고 간 거였어서 엄청 졸립더라구요. 매일 누워서 닌텐도 하다가 공적인 포즈로(?) 플레이하려니 고개도 좀 아팠었구 ㅜㅜ 닌텐도 배포 받으러 간 사람들과 고음머신 아이들의 연령대가 많이 구분이 될 정도였어서 세상에 덕이 나 혼자는 아니구나 하고 기뻐했었네요 저도 ㅎㅎ

✔로하 | 14.08.30 23:42

ㅋ전 신랑이랑 2시쯤 도착해서 거의 5시 까지 있었어요 ㅋ중간에 잠깐 장보고 왔지만 ㅋㅋ 확실히 엇갈림 많이되서 좋고 다들 닌텐도 들고 있으니 재밌더라구요 ㅋㅋ 가끔 국전가면 튀동숲유저들 많이 못만나는데 오늘은 전부 튀동숲 유저라 좋았어요 ㅋ

토피밀크티 | 14.08.30 21:22

국전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 고깃집 잠깐 들르러 갈때도 항상 사람은 많은데 엇갈림은 한두명 되고 그랬었는데 동숲 성인유저를 잔뜩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ㅎㅎ 저도 시간 좀 넉넉했음 쇼핑도 더 하고 푸드코트에서 밥도 먹고 왔을 텐데ㅜㅜ

✔로하 | 14.08.30 23:39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하필 불고기 침대도 딱 두 개 있는 세븐템 중 하나고 언니네 출장(=반찬셔틀ㅎ)가 있던 참이라 짐도 좀 있고 구일역가려면 교통이 너무 복잡해서ㅠ 그냥 뒹굴다 왔는데 로하님 계실줄 알았으면 억지로 기어나가볼껄 그랬네요ㅠㅠ 그나저나 드디어 런던 마을에 쭈니가 나타났어요!!! 캠핑장100%열리는 날 계속 고정해 놓고 무려 8일만에 1334번째(네, 캡쳐해서 세어보았어요 집착돋는 AB형ㅋ)로 나타났어요ㅠㅠ (자연이사로 레이첼 누님이 같이 오시긴 했지만-_-;;; 그래도 가장 두려워했던 둘이 아니라^_T 사실 은근 4호 누님을 바랬음ㅎㅎ) 집터도 살짝 오래걸렸지만 쭈니군이 원하는(?) 곳으로 잡아주고 룰루랄라 하고있답니다ㅎㅎ

GDSU | 14.08.31 01:11

전 애초에 집에서는 그리 먼 거리가 아닌데 약속장소가 완전 정 반대였어서... 친구에게 떼를 써서 장소를 바꿨네요! 지하철 자체는 몇번을 갈아타든 역에서 하란 대로 하면 되는데 구일역은 출발지에서 구일역까지 가는 것보다 역에서 롯데마트 가는 길이 더 험난했던 것 같아요.......ㅠㅠ 길치는 웁니다 ㅠㅠ 저의 또다른 돌고래 비명 소환자 곰곰님 오셨으면 저 고성방가로 쫓겨났을지도 몰라요 ㅎㅎ 전 정발판에 알흠님이 보내주신 프랑소와를 데려오고 나서 크리스틴을 꼭 같이 데려오려구 (자매샷이 대체 뭐길래!! ㅠㅠ) 캠노는 너무 막막해서 보내기로 맘 먹었던 애들 보내고 아이돌 아이들만 오는 울노를 시작했는데 아이돌 아이들이 60명 정도 되지 않나요...? 하도 안 와서 이름 적어가면서 센 것만 90명이 넘구 그 전에 안 적었던 애들이랑 중간중간 안 온 것 합하면 같은 성격 내에서도 한 150번은 크리스틴을 위해 리셋했어요. 크리스틴 때문에 보낸 먹보 아이와 무뚝뚝한 아이 채우려 그 이후에 또 노가다를 더 하고!! ㅠㅠ 캠노였으면 리셋 150번이야 별 게 아닌데 자연이사 집터를 거의 100% 잡는 날에 하는데도 그러다 보니... 자매샷만 아니었음 재빨리 치고 들어온 백프로나 부케를 데려왔을 텐데(-_-) 그래도 집터 안 따지는 제가 리셋하는 유일한 조건인 절벽에서 2칸 이상 떨어지게 와 줘서 다행이지 크리스틴이 왔는데 리셋해야 됐으면 분노 폭발했을 것 같아요. 여튼 노가다 시킨 게 미워서 크리스틴한테 생각보다 정을 지금 못 주고 있어요. 촌장은 삐짐쟁이야~ 뭐~ (대략 7명 정도 빼고 모든 아이돌 아이들이 다 다녀갔는데 그 7명 중에 위시가 있었다면 더 멘붕이 왔을 거라 상상하며 그래도 잘 해주려 노력중이예요 ㅎㅎ 오자마자 생일파티도 해주고!) 챠미는 귀여운데 레이첼은 전 좀 무섭드라구요. 그거슨 순전히 5:5 가르마 때문인 듯... 누님계를 북미텐에 이미 예쁜아이들 넷을 데리고 있다 보니 정발판엔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 챠미를 데려왔어요. 실비아나 뿔님이도 후보에 넣었었는데 전에 스톡으로 온 기억이 있어서 삐짐쟁이 촌장이라 빼버렸고 아그네스보다 챠미가 먼저 와주더라구요 ㅎㅎ 쭈니도 집터 잘 잡았다니 다행이네요! 런던 마을은 그럼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인가요? 런던 마을이 아니더라도 언제 좀 뵈어야 하는데 ㅠㅠ

✔로하 | 14.08.31 02:51

ㅋㅋ 저도 같이 돌고래 비명지르다 쫓겨났을꺼에요ㅋㅋㅋ ...아니 주변의 아이들 소리에 묻혀서 아무도 몰랐을지도;;; 저도 프랑소와 살짝 관심 있었는데 크리스틴까지 데려와야해서 포기했었어요 시드니 마을엔 이미 눈송이양이 버티고 있었기에^______^ 근데 자매치곤 상성이 안좋다는 얘기에 자매니까 그렇지! 라고 납득해버리고ㅋㅋ 맞아요 자연이사 힘들어요ㅠ 유니오 데려왔을때 누님과 느끼성격 아이만 오는 날이었는데 누님만 계속 오길래 힘들어서 유니오를 먼저 데려왔더니 이 사단이 나버렸지요... 뭐 쭈니는 에릭네 집 근처에 집터 잡고 싶은 마음도 좀 있었지만요^^ 근데 캠핑장에서 꼬시는것도 힘들더니 집터도 에릭 있는 윗동네로는 절대 안 올라오고 바닥가 근처에 같은 자리에 계속 잡길래 그냥 오빠 살고싶은데로 가시라고(?) 타협했답니다 (쭈니 뒤로 안온애가 4명뿐(두둥!);;;) 솔직히 말하자면 레이첼이 뒤에서 3번째 였어요ㅠ(정준하씨 느낌이라;;) 두번째는 챠미(색깔이;;;초록색 안좋아해서요) 첫번째는 아이다였는데 시작전부터 쭈니가 텐트에 있는데 아이다가 와있으면 어쩌지라는 고민부터 해가지고 레이첼이 오히려 살짝 반갑고 고맙더군요ㅎㅎ 그래도 누님계의 최고미모 제시카 누님이 시드니 마을에 계시니 얼른 이사보내고 싶어요ㅠ

GDSU | 14.08.31 03:09

런던 마을은 지금 한창 고옥이 언니에게 작업 걸면서 다리 세우고 부수고 세우고 부수고 하고 있어요 이번 마을엔 처음부터 2칸짜리 예쁜 길 패턴을 깔아보려고 했어서 일단 대충 이것저것 깔아보고 돌아다녀보고 지우고 다시깔고 그러고 있네요 세번째 부캐 집터예정지에 살고 있는 아이도 얼른 이사보내고 싶고 일단 주민은 10명을 다 채워서 통신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GDSU | 14.08.31 03:14

헉ㅋㅋㅋ광장에 제 캐릭도 있네요

타니아가씨 | 14.08.31 16:58

헛..제 마을도 엇갈림이 되었네요?!! 어떤 분이실까ㅎㅎㅎㅎ 전 부끄러워서 혼자 구석탱이에서 신캐노가다만 했는데 용기내어 말 걸어볼 껄 그랬나봐요~

당근몽이 | 14.09.01 13:39
댓글 46
1
위로가기
루리웹-9381801976 | 추천 0 | 조회 363 | 날짜 2024.01.21
루리웹-3777037032 | 추천 0 | 조회 269 | 날짜 2023.12.31
묘요일의 모동숲 | 추천 0 | 조회 3132 | 날짜 2023.10.11
루리웹-3980809501 | 추천 0 | 조회 1017 | 날짜 2023.04.06
루리웹-0396420294 | 추천 0 | 조회 909 | 날짜 2023.02.19
루리웹-0396420294 | 추천 0 | 조회 930 | 날짜 2023.02.18
play on | 추천 0 | 조회 1290 | 날짜 2022.11.08
보물섬™ | 추천 1 | 조회 2793 | 날짜 2021.06.25
春來🎗 | 추천 0 | 조회 2556 | 날짜 2021.06.20
루리웹-7633570573 | 추천 1 | 조회 2766 | 날짜 2021.05.31
307006315 | 추천 1 | 조회 2648 | 날짜 2021.05.21
루리웹-2934506360 | 추천 0 | 조회 1915 | 날짜 2021.05.01
루리웹-6226130557 | 추천 1 | 조회 2301 | 날짜 2021.04.23
루리웹-3132100070 | 추천 1 | 조회 1993 | 날짜 2021.04.04
락스타머스까 | 추천 1 | 조회 1554 | 날짜 2021.03.26
루리웹-6226130557 | 추천 0 | 조회 1480 | 날짜 2021.03.06
루리웹-6226130557 | 추천 0 | 조회 1609 | 날짜 2021.02.25
루리웹-7463658207 | 추천 2 | 조회 1892 | 날짜 2021.01.03
루리웹-0485627191 | 추천 0 | 조회 4392 | 날짜 2020.12.21
루리웹-8557568639 | 추천 0 | 조회 1593 | 날짜 2020.11.08
루리웹-8270008704 | 추천 0 | 조회 2434 | 날짜 2020.11.05
루리웹-3335070650 | 추천 0 | 조회 1408 | 날짜 2020.10.23
꼭지 | 추천 0 | 조회 2708 | 날짜 2020.10.04
루리웹-6259419412 | 추천 0 | 조회 1656 | 날짜 2020.08.15
루리웹-1902296744 | 추천 0 | 조회 1622 | 날짜 2020.08.06
루리웹-6259419412 | 추천 0 | 조회 1600 | 날짜 2020.08.01
소야 마을 | 추천 1 | 조회 4761 | 날짜 2020.07.11
왕장군 | 추천 0 | 조회 1705 | 날짜 2020.06.28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