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팔려고 했었는데(몇달간 하지도 않았고..) 데이터 초기화 한다고 잠깐 동물의숲 켰다
가 다시 불붙었네요. 덕분에 팔지도 못하고..억지로라도 와이파이를 해야 커넥터를 산 보람
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글 남겨요..
제가 살고있는 마을 지형이 괴랄해서 동선이 굉장히 복잡하고 지도 안보면 한참을 뺑뺑돌아야
될정도로 심각하고, 하나같이 귀찮은 취미인 화석이나 곤충좀 찾아달라고 징징대는 땀
내풀풀 프로틴에 밥말아먹을 정내미 떨어지는 남성형 동물들 천지라도 저는 제 마을을 사랑
합니다.
가구 수집 외엔 딱히 취미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도 없어서 제 마을 놀러오시면 꽃을 즈려
밟는것도, 두더지처럼 땅만 파도, 나무 죄다 흔들고 도끼로 찍어도 별상관없고요. 그냥 제
마을에나 좀 와주세요. 저 여지껏 와이파이 단 한번도 못해봤어요. 우리 마을을 제발 활기
차게좀 만들어주세요 ㅠㅠ 휘황찬란한 길바닥 패턴도 없고 꽃 즈려밟을까 걸어다닐 필요도
없으니까 좀 와주세요;
푸푸푸 마을 / 실라페
특산품 / 체리
친구코드 / 2837-6128-2668
인증번호 / 5368
저도 요즘 다시 시작했는데.. 혼자 하려니깐 심심하더라구요 ㅠㅠㅠㅠ 혹시 시간돼시면 쪽지 주세요~ 달마을 롱이★ 4468-0715-6163 인증번호 1514 입니다~!!
저도예요 ㅠㅠ 저도 친추해주세요 새티스팩션마을 프린 1033-8607-1978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