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반다이에서 FC(패미콤)으로 발매한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 의 엔딩을 어제 봤습니다.
아, 물론 제가 국민학생때 패미콤으로 여러번 엔딩을 봤었기에
게임 플레이는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쾌적하게 진행했죠..(笑)
모든 캐릭터의 전투력도 최대치까지 올려봤지만,
역시 최종변신한 프리저의 앞에서는..lllOTL
결국 오공의 원기옥만이 프리저에게 유일무구하게 통하기에 원기옥으로 잡았군요.
발매된지 약 14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세월이 지나도 다시 했을때 재밌는 것을 보면 확실히 명작인 것 같습니다.
FC는 할만한 게임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추천 합니다.
드래곤볼 시리즈는 슈패용 초사이언 전설이 가장 재밌었던...(양적으로 아쉬웠지만..) FC용으론 카드 조합하던게 기억에 남내요. 권권광광기 가 에네르기파였나?이제와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격투게임만;;
한글판 그레곤볼Z외전 강추~
얼마전에 에뮬로 하는데...왜 이렇게 어렵던지... 어렸을땐...쉽다고 생각하고 클리어 했는데...ㅡ.ㅡ;;
권권광기기...인걸루..
추억의 게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이템 잘 조합하면 4단변신 프리저 한방에 보내는... -_-;
흐흐..정말 재밋는!
절대 명작...처음에는 멋모르고 막진행 하다가 나메크 별에서 엄청 고생을 하고 처음부터 한칸씩만 이동하는 노가다를...(그러고 나서야 별에 도착하고 나서 좀 전투가 되더군요...쿨럭)
아~ 이 어디선가 뿜어져나오는 향수~ 추억~
ㅋㅋㅋㅋ 아련했던 그 추억 ㅋㅋ
이...이건!!
한글화 되서 한글판도 있죠 ㅎ
저는 한글화된걸로 다시하니 더 쉽던데...우선 퀵세이브가 가능하니까요...페미컴시절엔 정말 힘들던...
플래시 off상태에서 찍어야 깨끗;;;
PSP인지 GP32인지.. 정작 소프트는 안나오고 에뮬이나 돌리고 있어야 하다니 참.. PSP 구입한 사람들도 게임때문에 산게 아니라 MP3나 디카가 갖고싶어서 사려한 것과 같은 이유로 산거고..
z2. z3 사운드가 진짜 일품이죠.
풀레벨이라고 하셨는데 역시 야무차가 제일 약하군요 ^_^;;
음..
이거 어디서 구해요 ㅠㅠ?빠른답변부탁 ㅠ
저도 이 것 때문에 psp 재 구입을 생각중인 사람입니다. 외전 에네르기파는 권권체폭광...
열혈로리콘// 야무차보다 차오즈가 더 약한거 같은데요? 500원짜리 드래곤볼에서 똠방이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어우 게임책에서 폭폭체폭광이라고 나오는바람에 어린시절 고생을 한기억이 나네요^^
베지터파이널 플레쉬는 폭폭광광광
전설의 명작!! 풀레벨시 프리더 한방도 가능했죠. 특수카드 3개로 프리저 카드 1짜리로 바꾸고, 우리 건 Z로... 계왕카드 쓰면 공격력 2배...그리고 손오공 대원기옥...한방 킬... 국딩때 이거 몇번을 했었는지...질리지도 않았죠. 당시에도 가히 폭발적인 인기작!!!
오공 수련 계속 안하면 전투력180,000밖에 안되가지고.. 맨 처음했을때 기뉴 약간 힘들게 끝내고 프리더에서 완전 좌절한 생각 나는군요-_-;
쿠아~~마지막에 초사이야인으로 변신한 오공의 모습과 함께 엔딩이 마무리 되는걸 보고 감격했었던 어린시절의 기억이..ㅋㅋ 저 모습을 기대하고 다음편을 했을땐...다른 느낌의 초사이야인 오공...역시 전편의 감동은 다음편을 잇진 못하죠.
z2 정말 명작이죠 잘만들었어요.하지만 저는 패미컴 최고의 겜을 꼽으라면 천지를먹다2를 뽑겠네요. 이만한 게임 없습니다. 어느것하나 정말 흠잡을게 없는 게임입니다. 파판 드퀘보다 훨씬 더 잼있게했습니다. 제 게임인생 20년에 베스트3안에 드는겜 천지먹다2 강추 꼭해보세여
프리더 못찾아서 포기한게임 --;;
예전 FC 때부터 중간 중간 PC로 GP32로 등등 에뮬로 총 40번도 넘께 클리어한... 패밀리의 명작중의 명작! ^^ 저두 얼마전에 또 클리어 했어요. ㅋ 전투력을 손오공 수련한 중력시스템에서 노가다하면... 하루정도면 클리어할수 있다는...코끼리손님 글보니까...글고보니... 프리저를 한방에 보내던 기억도...ㅋ 프알, 계왕, 찌찌 등의 카드로... 500짜리 원기옥으로 한턴에 보내던...ㅋ 프리더 보단 개구리 없어서...실수로 기뉴와 손오공이 바꼈을때... 순간 ㅅㅂ "X됐다" 하던...ㅋㅋㅋ 추억이 ㅎㅎㅎ 한때 FC 시절땐...제 친구는 원인이 뭐 때문인지... 초반에...버그로 야무치가 손오공으로 바꼈더군요. - -; 그래서 초반에 도도리아 및 자봉 같은 애들 잡을때도 껌이었고... 프리더랑 싸울땐 야무치대신 나온 손오공과 진짜 손오공... 즉! 손오공이 두명이었던 기억이..ㅋ 그래서 프리더 1단, 2단 변신할때도 아주 아주 쉽게 잡았던 기억들이..하하
밤 새면서 즐긴 게임이 이 게임이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벌써 15년 가까이 지났군요. 세월 참.. ^^;
중력수련 미친듯이 하니까 후리자도 몇방에 사망했던 기억이 있는데....ㅡㅡ;; 계왕 카드니 뭐니 쓸것도 없이 그냥.
카드니 뭐니 그런게 있었군요 전 초딩 2학년떼 한거라 그냥 노가다로 하니까 다되던데 그런 오묘한 조합이......
꼬맹이 시절때 어디선가 굴러다니던? 게임책 주워서 이미지만 본적이 있는 게임.
기억나는건 "폭폭광광광" 파이널 플레시던가?
"권권체폭광"은 슈퍼가메하메파, "권권광기기"는 격렬마섬광 이고요~ㅋㅋ
위에 카드 조합은 드래곤볼Z외전.... 저도 드래곤볼Z2를 제일 재밌게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