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바타를 못 생기게 만들었어야 했나 싶네요.
잘 생기게 커마해줬더니 진실을 보고 나니까 얼굴이 아깝다는 생각이(...)
그래도 빅 보스만큼이나 강해진 위생병. ㅋ
진짜 챕터2는 너무 아쉽네요.
그냥 챕터를 나누지 말고 챕터2 스토리를 중간에 넣어서 챕터1 엔딩으로 마무리 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무튼
정말 아쉬워도 좋은 작품이었어요. 코나미가 코지마에게 G랄(...)만 안했다면 아쉬움이 덜 했을 거예요.
코나미가 지 G랄 저 G랄 하는데 이 만큼이나 만든 것도 능력...
다행히도 코지마가 소니로 갔으니 능력없는 코나미는 빠칭코나 만들라고 해야죠. ㅋ
코지마는 저하고 코드가 맞는 거 같아요.
게임하는 내내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연출을 이것저것 다 넣는 게.
이제 코나미에 코지마가 없으니 이번 팬텀페인은 제 처음이자 마지막 메기솔이 되겠네요.
새로운 코지마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플스3나 비타 있으시면 구작들 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플삼용으론 포터블옵스, 비타용으론 매기솔4, 포터블 옵스 빼고 전부 이식되어 있습니다
이오님 플레이 진행기를 재밌게 구독했습니다. 저는 엔딩보면서 휴이 이쉐키를 조지는 미션이 나와야하는데!! 이 마음만..ㅋ
여러번 말했지만 챕터2로 나눌게 아니라 챕터1으로 이야기를 끼어맞춰 마무리를 지었다면 아쉬움이야 남았겠지만 그래도 자금만큼은 아니었을 듯 합니다. 챕터2 예고를 보면서 흥분한 마음이 배신감에 차갑게 식어버렸다죠 ㅋㅋ 게임이 재밌어서 더 분노했습니다..ㅠ
분량 얼마 되지도 않는 챕터2 집어치우고 그냥 2차발병처분퀘,콰이어트 이탈퀘만 스컬페이스전 전에 집어넣고 에필로그로 병원퀘 넣고 끝냈으면 분량에서 조금 아쉽다는 소리는 들었을언정 미완성작품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