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신카와 요시노(MGS 캐릭터 디자이너)가 올드 스네이크의 디자인을
공개했을때 내부 개발진들은 농담인줄 알았다. 지금까지의 스네이크와는
판이 하게 다르게 늙어버린 스네이크를 보고 걱정이 앞섰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지금은 올드 스네이크 쪽이 더 애착이 간다고 한다.
2. 스네이크가 헬기를 타고 쉐도우 모셰스로 향하던 도중 갑자기 MGS1의 플레이
를 하고 꿈에서 깨어나며 로우 폴리곤 스네이크(MGS1)에서 올드 스네이크의 얼굴로
급변하는 씬은 사실 원래 예정되어 있던 씬이 아니었다.
코지마가 2주정도의 시간을 주며 그 시간안에
"뭐든 좋으니 유저들을 잼있게 할만한 씬이나 플레이 요소가 있으면
만들어 보라"라는 개발진들을 향한 요구를 받은지 단 1시간만에 나온
아이디어 씬이다.
3. 성우중에서 게임내 캐릭터와 가장 얼굴이 비슷한 성우는 '로이 켐벨'
4. 메탈 기어 솔리드4는 시리즈 최초로 영상을 찍은 후에 음성을 넣은 작품이다.
거의 전부 한정판의 블루레이에 있던 내용이네요 ^^
이야기의 소스가 그쪽이었군요. 기왕 특전인데 지금부터 보러가야지
1의 내용은 저도 공감이 가네요..ㅋㅋ
신카와 요지가 아니고 신카와 요시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