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녀석의 약함은 역겹구나."
"네가 무엇을 믿고 싸우든. 이제 죽어라!"
"네 녀석에게 살아남을 자격은 없다."
"이 세계가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 맘에 들지도 모르겠군"
"살의의 파동이 네 영혼을 지배하게 될때 다시 덤벼봐라."
"여기에는 선도 악도 없다. 오직 아쿠마 뿐이다."
아포칼립스와의 대결...
아쿠마: 내가 널 부숴주마 아포칼립스!
아포칼립스: 네 안에 악이 내재되 있구나 아쿠마...
아포칼립스: 이제, 오직 강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사이버 아쿠마를 이긴후...
울버린: 잘했군 아쿠마.
아쿠마: 우리에게는 싸움이 전부야. 울버린.
엔딩
??????: 아쿠마! 네가 이겼다고 호언장담할것 없다...
(...........-_-;)
단: 아포칼립스가 날 개조시켰다! 각오해라 아쿠마!!
단: 윽. 아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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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저렇게 깨지는걸 보니 개조가 아니라 그냥 주위에 굴러다니던 폐품을 단이 뒤집어 쓴거 같네요. 하하하, 자신감 만큼은 NO.1 단 -.-b
살의의 파동이 네 영혼을 지배하게 될때 다시 덤벼봐라." "이 세계를 사라지게 해달라고 빌어야 겠군" 이 문장은 어색해보이는데 저도 딱히 할말이 없네요; 그나저나, 아포칼립스도 어지간히 할일이 없군요. 저런 녀석이나 개조해서 어따쓰지-_-
오락실에서 이 엔딩보고 나도 모르게 '풉'하고 웃었는데 그때 침이 튀어 화면에 북두칠성을 만들었다는.. -ㅅ- 집에 가면서도 내내 킥킥했던 기억이..
사이버 단-_-
페가수스02// 수정했습니다. 해석이 어색한 부분은 저도 어떻게 해석할지 막막하니 그냥 안해놓겠습니다.
'이 세계가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 맘에 들지도 모르겠군' 이라고 투고 한번 해봅니다. 뭐 세계종말이 맘에 들지도 라던가.
개념이없어요// 수정했습니다.
그걸 그대로 넣으실것 까지야.. 전 그냥 appeal을 흥미가 있는 정도로 해석한건데..
단의 저 모습은 그레이트 마징가 패러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