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고 보스고 쉬운 스테이지입니다.
중간에 서브탱크가 있으니 처음하시는 분들이라면 얻어서 활용하는게 좋지요.
이번에는 파츠를 만들어 달아봤습니다
셀보에게 적들에게 빼앗은 부품을 조립해서 파츠를 만드는데
퀵차지와 더블점프만 있으면 게임자체가 쉬워지긴합니다....
문제는 레시피가 게임내부에서 전부 다 나와있는게 아니라서 찾아보고 조립해야한다는 점이지만
헤드파츠는 퀵차지Lv.1 보디파츠는 앱소버, 풋파츠는 더블점프
보디파츠는 맞으면 뒤로 밀려나지 않는걸 장착했는데 생각해보면 맞을 생각을 하지 않아야지 저걸 굳이 달아둘 필요는 없군요.
----4천왕----
일단 기반자체는 오리지널 엑스의 DNA를 따와서 만들었는 것이고
각자의 정신체는 사이버 엘프화가 된 엑스가 5개로 나눠져 하나씩에 들어갔다는 설정입니다.
실제로 이 4천왕의 경우는 본래의 임무가 전투용은 아닙니다.
하르퓨이어와 레비아탄은 원래 네오 알카디아의 환경을 조절하는(이를테면 바람이나 물같은 것) 일종의 기상청같은 일을 하고
팬텀의 경우는 엑스의 호위 및 잠입임무를 토대로한 첩보활동
파브닐의 경우는 보통 알고있는 전투임무를 담당해서 이레귤러의 소탕작업을 합니다.
이와같이 전래의 전투용은 파브닐 뿐이지만 4천와 모두 전투에 돌입하면 상당한 실력을 보입니다.
팬텀의 경우는 록맨제로의 최종스테이지에서 자신의 주 임무를 수행하기위해 제로와 함께 동귀어진하기위해 자폭을 시도했지만 헛수고가 되었고 되려 자신의 직속부하들만 복수심만 나타나게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머지들은 록맨제로2에서도 나와서 적으로 활동하고 카피엑스가 없는 상황에서도 네오 알카디아에 큰지장이 없는 것을 보아 이들이 모든 업무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록맨제로3에서는 하르퓨이어를 제외한 나머지는 오프닝스테이지의 오메가와 전투 후 심한부상으로 치료중이었고 중간에 이들 모두 4천왕으로서의 모든 직권을 박탈당합니다.
한편 죽었던 팬텀은 정신체가 사이버공간에 남아 사이버엘프로 남아있던 엑스를 만나 제로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채고 제로가 사이버공간에 들어와 다시 조우할 때 영웅으로서의 자질을 시험합니다.
파브닐과 레비아탄은 치료중일때 사이버공간에서 엑스를 만나 Dr.바일의 지배에서 인간들과 레플리로이드를 위해 제로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록맨제로3 최종스테이지에서 오메가와 결전을 벌이고 최후의 공격을 가한 뒤 오메가의 폭발로부터 제로를 지키기위해 감싸서 구해주고 소멸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별다른 정보는 아니지만 사천왕 이름 중에 S로 시작되는 일은 없어서 후속작에 나오는 라이브메탈 모델X와 더블록온하여 모델S와 모델X를 통합하여나오게 되는 모델 S....꼐임이라고 안 말해도 되는게 참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Zx를 젝스라고 부르니 S와 x를 붙여서.....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오늘도 참 깔끔하네요 잘봤습니다
참 잘 잘리죠
오늘도 참 깔끔하게 썰리네요 잘봤습니다 ㅋ 그런데 록맨제로에서 시그마가 안 나오는 걸 보니 그 질긴 녀석도 죽긴 죽나 보네요 역시 세월 앞에선 장사없는듯..
일단 자의식을 가진 시그마바이러스가 사이버엘프로 해결되어 소멸한 것도 있고 X8 이후에 록제로 넘어간다고 하면 X8 엔딩에서 시그마가 더이상 나오지 않을거라는 구문도 있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