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룡권이라도 특정 거리에서는 대공을 못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대공을 잘 치지못하는 유저는 뭘 내밀어야 할지 몰라서 혹은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그 중에 고르다가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거리에 따라 캐릭터의 활용가능한(=자신이 쓸 수 있는) 대공기를 "이 거리에서는 이것만 쓰자"하고 정해놓으면 대공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이를 응용해 거리별로 캐릭터의 사용 기본기, 기술 등을 최적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최적화란 대전 중 정신을 의미합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으면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최적화를 하지않으면 대전 중 너무 많은 선택지가 머리속을 지나가고 그로인해 정신력 소모가 커, 뻔히 보이는 점프도 맞는 등의 일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최적화를 해놓고 습관을 들이면 정신력 소모가 줄어들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익숙해지면 자기도 모르게 좀 더 다채로운 선택지에 도전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여러 기본기와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게 됩니다.
플레이에 변화를 주고 싶다거나 벽에 막힌 것 같다 싶으면 시도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럼과 있는 설명글은 추천입니다.^^
주리 귀엽다
우와앙.. 꿀팁 감사합니다.
좋은 팁이네요. 춘리로 대공 대처할 때 원거리는 강손이나 강발, 중거리는 약발, 근거리는 뒤로 강발을 쓰곤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