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진행 할 때 느낀건데 극초반은 물론이고 구관에서 랜턴 걸고 더 깊이 들어가는 부분도 그렇고
심지어 후반 난파선도 분위기 때문에 쫄려가면서 했네요.
난파선은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는 면에서 바하1(리버스)의 연구소가 생각났는데
재미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긴 했지만 연구소보다 훨씬 무섭게 플레이했습니다.
어려움으로 3회차 하고 있는 지금도 회전톱을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몹 배치나 기타 패턴 변화들 땜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네요... (해부실 열쇠 얻는 영안실 부분에서 원래 나와야 할 시체가 안나와서 흠칫한 적도..)
자, 이제 vr을 써보실 차례입니다 =_=
소문이 자자해서 궁금하긴 한데.. VR도 사야겠지만 피씨판이라 1년 뒤를 기약해야겠네요 ㅎㅎ;
네 사실 언급하신 3군데가 분위기가 으스스해서 무섭긴 합니다.
난파선도 완전 쫄렸고, 전 소금광산도 무서웠어요 좁은 통로에서 뛰쳐들나오니, T_T. 맨나중에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왔을 때도, 시도 때도 없는 미아의 악령에 -.,-;; 하드모드(어려움,매드하우스)로도 신세계가 펼쳐진다는데(아직 노멀만 클리어했어요) 거기다가 VR까지 한다면 허허허...
하드는 기존의 템 배치도 싹 다 바뀌고 적의 패턴이랑 기민성과 몸빵이 확연히 달라서 놀라실겁니다
정말 재밌네요...쫄깃한 재미가 좋습니다 ㅋㅋ 저는 플레 거의 달성했습니다 ㅋㅋ
저도 본관 지하실, 구관 2층, 난파선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특히 망할 4족 보행...ㅂㄷㅂㄷ
저도 후반이 더 무서웠습니다...
지하실에서머리세개뱀에서 진짜지림
전1회차 할때 첨부터 끝까지 개쫄면서 했어요 노멀16시간걸림 지금4회차 어려움하고있는데 아직도 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