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아줌마같던 클레어를 더 아줌마로 만들고
모이라는 최악 타령하는 짜증나는 캐릭터나 되어버렸고
영어에서 표현하는 재밌는 표현들은 다 죽었네요... 전형적인 니혼진 10대 반항아 느낌...
나탈리아는... 목소리가 정말 최악이네요. 카이부츠요~
억지로 귀엽고 어린애 목소리 내려는 느낌... 니 목소리가 카이부츠요...
여담이지만 생각해봤는데, 차라리 1편처럼 선상이었다가 섬으로 이어졌으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오프닝이라도... 갑자기 정체불명의 특수부대가 들이닥치는게 아니라, 선상 파티였는데 배가 갑자기 엉뚱한 곳으로 향하다 그만...(당연히 그 짓을 한건 그 내부의 배신자 손톱씨)
이정도만 됐어도 뜬금없는 특수부대 나타나서 별로라고 하시는 분도 없었을텐데...
P.S : 인비저블 모드 종내 어렵네요... 클레어 에피2에서 계속 죽다가 걍 껐습니다.
저는 지금 투명모드 에피4 알렉스전인데 이 쉬운 몹을 못잡아서 고생하고 있네요.
아... 어떻게 해쳐나가야할까요... 파츠도 안나오고 허브도 안나오고... 답답...ㅠ_ㅠ
뭐 개인 취향이져 ㅇㅅㅇ 전 영음보다 일음 나탈리아가 더 귀엽던데
그렇죠 뭐 ㅎ
바하시리즈는 전부 입모양이나 자막 모두 영음에 맞춰져 있죠. 니 목소리가 카이부츠요에서 빵터지고 갑니다-ㅅ-;
감사합니다...
클레어의 경우 저는 되려 바뀐 영음 성우가 적응 더 안되더군요. 차라리 일음은 건담 유니콘의 마리다 크루스라 귀에 익은데. 모이라는 둘 다 괜찮은데 일본어 대사가 뭔가 맛깔이 안나는게 아쉽고. 배리하고 나탈리아는 영음쪽이 좋았습니다.
전 영음은 다 괜찮고 일음에서 괜찮다고 느낀건... 없네요 ㅠ_ㅠ
배리는 영음은 차가운 중년의 느낌이라면 일음은 따뜻한 아저씨 느낌이라 멋있는건 영음이지만 나탈리아랑 대화할때는 일음이 낫더라구요
클레어파트는 영음이, 배리파트는 일음이 좋았습니다
배리 말투가... 좀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뭐 일본인들 말투가 그렇지만... 너무 예상하는대로 대사가 나와서 다 애니메이션 같네요 _-;
저는 일어가 더좋던데...취향차이인듯
그렇죠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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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는 영어가 기반이니까요 ㅎㅎ 일어는 순화가 너무 많이됐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