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바하란 네임밸류에 저가형을 첨가한거.. 뭐 가격대비 좋다곤 하는데 솔직히 이런식으로 내는건 한번이면 족할듯 싶어요
그래도 외전격도 아니고 정식넘버링시나리오에 적용되는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시나리오가 구성은 좋은거 같은데 이렇다할 사건이 없어요 뭔가그냥 그런일이 일어났다 그런게 아니라
프롤로그만 본느낌이랄까 약간의 내막이나 라오어처럼 배리와 나탈리아의 유대관계도 좋은거 같은데 뭔가 재미있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엔딩보면 갸우뚱 하다는 느낌? 아무리 시즌2가 나온다 해도 이건좀 아니라고 해야할까..
게다가 결정적으로 진짜 바하는 총쏘는 느낌이 갑이라고 생각되는 게임인데. 레벨2는 나쁘지는 않은데 걍 밋밋해요 진동도 안넣어서 타격감도 별론거 같은 느낌도 들
고요 게다가 적들도 좀 긴장감을 조여가며 나왔던 바하하는 틀리게 뜬금없이 나오더라구요 마치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갑자기 나타나는 그런느낌?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당황되는 무서움이 나네요
시즌2에는 좀 비싸게 고가형으로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뜬금없이 나온다는거 무척 공감되네요 ㅋㅋㅋ 무섭다기보단 빡침.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뒤통수 후려갈겨서 ㅋㅋㅋ 아오 씨 어서 온건데!!
엔딩이 갸우뚱?? 하신거면 베드엔딩 보신거 아닌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바하 4,5,6 하면서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하네요 물론 프레임드랍,그래픽 등등 욕 먹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싼 가격에 재미있고 또 제값하는 게임은 오랜만 인거 같습니다
그 갸우뚱이 뭔가 미련을 남는게 아니라 왜 이렇게 장식하지? 뭔가 약간은 놀라운 설정이나 긴장감 있는 연출이 나오길 바랬는데 끝나도 네 이제 끝났습니다 이런느낌?
갑툭튀하는건 그닥 잘 못느끼겠네요. 배리파트는 나탈리아로 모든 적을 미리 파악해서 그렇게 못느꼈고 클레어파트는 하도 피가 쪼달려서 사주경계 항시 했더니 갑툭튀 한다는 느낌은 별로 못받았어요. 아마 갑툭튀한다고 느낀건 클레어파트 어플릭티드들 속도가 괴랄해진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의 그닥 빠르지 않던 바하좀비가 아니라 새벽의 저주마냥 얘들이 워낙 미친듯이 뛰어다녀서요. 좀 멀리 떨어져있더라도 하도 빨리 덮치다보니 그렇게 느끼셨을수도 있겠네요
아직도 시즌2얘기하는분이 계시네...안나옴
어디서 부터 시즌2 얘기가 나왔는지 알수없는데..시즌2는 존재하지도 않을뿐더러 나올리도 없습니다.. 그리고 정식넘버링 시리즈도 아니고 외전격이 맞구요.. 하지만 그외에는 공감합니다. 레벨1은 애초에 3ds기반으로 제작해서 이식한터라 그럴수 있다지만 레벨2는 멀티플랫폼을 지향하고선 이런 저퀄리티 그래픽과 액션들이 너무너무 아쉬운부분이 아닐수가없네요.. 저사양을 추구하고서 이리만들었다면 최적화라도 잘했어야는데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네요.
바하시리즈는 옛날 베로니카 시절부터 건서바이벌까지 포함해서 모든 시나리오가 전부 이어져 왔죠.. 외전 시나리오 본편 시나리오가 따로있었던적은 없는거 같네요. 시나리오를 바하0에서부터 모든 외전에 넘버링 작품까지 이어서 생각하면 별로 어색하지 않고 잘 이어집니다.
저도 공감 솔직히 6 후 작품인 7나오길 원함 6 수작이라고 생각함 4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