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재밌는 대화들(41) - 나타

[c-r-a-c-k-ER]

오늘은 보패인간 나타!

복장 모음....이랄건 없고 걍 칼라만 다르네요

기본적으로 공중에 떠있고, 이동속도가 손오공과 맞먹을 정도라 딱히 말이 필요 없는 녀석. 레어 무기가 참 달콤해 보이네요.

파도 모양의 충격파가 다단히트하는 5챠지가 매우 강력

나타 & 여포1

여포 : 잘도 내 앞에 나타났구나....
나타 : 여기서 덤비게? 상관은 없는데.....우리가 싸우긴 너무 좁지 않아?

나타 & 여포2

나타 : 난, 네가 마음에 들었어.
여포 : 까불지 마라...죽고 싶으냐?
나타 : 네 팔뚝, 그리고 강인한 어깨가 좋아. 다음엔 나도 그런 팔로 할래

나타 & 여포3

여포 : 다음 싸움의 적은 강하다.....죽지마라.
나타 : 당연하지. 내가 그리 쉽게 부서질거 같애? 안부서지도록 손질도 했다구.
여포 : 넌 내가 없앤다. 그때까지 죽는건 용납못해!

나타 & 달기1

달기 : 너....센 사람들이랑 싸우고 싶지? 그럼 날 호위해. 난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수많은 강자들이 날 노려대서 큰일이거든.
나타 : 흠. 그럼 다음에 네 근처에서 싸워볼까.

나타 & 달기2

나타 : 달기는 극악인이란 녀석이야? 사람들한테 엄청 쫓겨다니지?
달기 : 극악인은 좀 듣기 그렇다....그래도 내가 선인가 악인가는 상관없잖아?
나타 : 선인가 악인가는 난 몰라. 난 강자랑 싸울수 있으면 돼.

나타 & 달기3

나타 : 네 곁에 있으면 많은 사람들하고 싸울수 있고 싸우는 동안 난 더욱 강해져....그러니 계속 붙어 다닐래. 나한테 딱맞는 장소니까.
달기 : 후후, 그래 좋아....우리 귀여운 인형씨.

나타 & 스사노오1

나타 : 난 한번 죽었었어....스사노오는 왜 날 되살린거야?
스사노오 : 무예의 재능, 힘에 대한 욕구. 모든것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타 : 그래? 그럼 스사노오의 기대에 부응해야겠네.

나타 & 스사노오2

나타 : 근데 스사노오. 되살아나기 전의 난 어땠어?
스사노오 : 내 손으로 되살아난것이 원망스러우냐?
나타 : 아니. 그냥 좀 신경 쓰여서.

나타 & 스사노오3

스사노오 : 나타, 원망하려거든 나를 원망 하거라. 이 대전이 끝나고 나면 댓가를 치루마.
나타 : 스사노오, 난 괜찮아. 원망 같은거 할 이유 없어. 덕분에 최강의 힘과 스사노오를 만날수 있었는걸.

나타 & 카구야1

카구야 : 만약 이 세상에 싸움이 사라진다면....당신은 어쩔건가요?
나타 : 센 사람들하고 싸우지 못하는 세상엔 흥미없어. 내가 있는 의미도 없겠지.
카구야 : 그건 너무나....슬프옵니다.

나타 & 카구야2

나타 : 카구야는 내가 망가지면 슬퍼? 왜? 상관도 없는데.
카구야 : 아녜요....당신은 소중한 동료인걸요.
나타 : 그럼, 동료가 망가질 때 마다 슬퍼하는건가. 우는 것도 힘들텐데 큰일이네.

나타 & 카구야3

나타 : 잘은 모르겠지만....내가 망가지면 넌 슬픈거지? 그럼 난 카구야를 위해 안망가질게. 어, 왜 울어? 슬퍼?
카구야 : 아니요, 이건....기쁨의 눈물이옵니다......

카구야의 매끈한 다리!

이왕 이렇게 나온거 선계쪽 애들만 빼서 선계 무쌍도 나오면 좋겠지만....무쌍으로 나올만한 인지도까진 안되겠죠 ㅎ

옛날에 PS2때 코에이에서 음성까지 우리나라 말로 나왔던 액션 RPG판 봉신연의 꽤 재밌게 했었는데.

[BOA.마키]

이번작에서 가장많이 한 케릭터 ~

[리리 로슈포드]

여포랑 초선에게 나쁜짓(?)해서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놈 -ㅁ-;;

[존 스미스]

여포랑 나타 이두명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근데 DLC 사고 싶긴한데 결제 어쩌지.....

[하이브]

류,나타,노부나가 가장 애용하는 캐릭터들..

[시간정지テレ]

한번 해보고 정말 만족한 캐릭터이긴하죠

[5w4]

제가 무쌍오로치 하는 이유인 캐릭터^^ 안 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