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 구입한지 일주일 되는사람 인데요...
정말 이 게임이 뭘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맹장전이나 여타 시리즈들은 무장 개개인 레벨올려주고
맞는 무기 착용 시켜주고, 말 노가다 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수라 찍는 것이 정식 루트인데... 이건 뭐... 쟁패모드라고 있
는것이 할때 마다 레벨 초기화에 있는것 같지도 않은
허술한 내정시스템. 무기는 특전 포인트로 아이템 샵에서
6성 5성 짜리 사면 그만이고, 말도 뭐... 에딧 기능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 정말 비꼬는게 아니라 게임의 방향
을 못잡겠어서 오래된 아이디 로그인한담에 글올려봅니다.
대체 어떤식으로 접근 해야되죠? 너무 맹장전만 생각하고
구입한건가요?
P.S 열심히 재미있게하시는 분들께서 이니꼽게 안봐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이 게임이 뭘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맹장전이나 여타 시리즈들은 무장 개개인 레벨올려주고
맞는 무기 착용 시켜주고, 말 노가다 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수라 찍는 것이 정식 루트인데... 이건 뭐... 쟁패모드라고 있
는것이 할때 마다 레벨 초기화에 있는것 같지도 않은
허술한 내정시스템. 무기는 특전 포인트로 아이템 샵에서
6성 5성 짜리 사면 그만이고, 말도 뭐... 에딧 기능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 정말 비꼬는게 아니라 게임의 방향
을 못잡겠어서 오래된 아이디 로그인한담에 글올려봅니다.
대체 어떤식으로 접근 해야되죠? 너무 맹장전만 생각하고
구입한건가요?
P.S 열심히 재미있게하시는 분들께서 이니꼽게 안봐주셨으면 합니다....
대략적인 방향은 우선 재야무장으로 시작하여 무장 3명 영입 후 방랑군 결성하여 의뢰전을 통해 물자 및 병력을 모읍니다. 그후 원하는 세력내로 이동하여 거병을 하면 해당지역을 빼앗고 건국을 하게됩니다. 이후엔 무장 및 물자 병력을 모으면서 맵상의 모든 세력을 정복하시면 됩니다. 건국 후 부터는 침공 및 방위전의 무한 반복으로 보시면 편할겁니다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무기들 속성은 다 정해져 있는건가요? 예를 들어 모든무기에다가 임의로 각기다른 속성 들이 나올수있는건가요 아니면 무기마다 속성이 정해져 있는건가요?
엠파이어스는 무기마다 속성이 정해져 있습니다. 속성은 옵션에서 특전 포인트로 구입할수 있는 무기에 나와있는 속성과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밑에도 얘기했지만 맹장전에 느낄수 있는 재미를 생각하신다면 엠파이어스는 절대 구입해서는 안되는 게임이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엠파이어스의 꽃은 에디트 모드로 캐릭터를 만드는거라고 하죠. 그런데 글의 뉘앙스를 보니까 전체적으로 게임의 깊이가 기대보다 부족해 실망하신거 같은데..
이 게임은 컨텐츠는 은근 다양하지만 깊이가 전체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에디트 모드나 시나리오 편집, 궁국의 프리모드 등.. 재미를 자기가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이것저것 만져봐도 엠파이어스에 별 흥미를 못느끼신다면 어쩔수없지만요..
엠파는 전투에서 비책쓰는 재미가 쏠쏠하죠.. 내정 요소가 너무 단조롭고 긴장감이나 역동적인 연출이 부족하나 전투면에서는 오히려 전작보다 조금 더 짜임새가 늘어난 모습. 나름 즐길만하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즐기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