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8은 일단 스토리 끊기지가 않고 쭉쭉 가고
한 캐릭터당 파트가 워낙 길기도 하고
이 게임이 극호이신 분들은 지금 만리장성에 곰 때려잡으러 가고
동백에게 편지를 써보거나..
캐릭터 다 써보는데만 해도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며
진삼7처럼 '아 스테이지 하나 깼다! 좀 쉬어야징 ㅎㅎ' 할 틈이 없어서 게시판 올 시간조차 없어요.
당장 저도 20시간 정도 했는데 이제야 캐릭터 두 명 엔딩 봤어요...
원래 무쌍 시리즈 자체가
루리웹에선 어그로가 유독 높은 게임 + 원래 양으로 승부보는 게임 이란것도 미리 감안하고 가려들으셔야 합니다.
여튼 현재로선 확실히 크로스 체킹이 되는 부분은 '프레임이 좀..' 이거 하나니까 다른 부분은 본인 취향것 따져보시길.
동영상만 보고 와서 다 해본 것마냥 똥겜이니 쿠소겜이니 하는 게 어그로죠. 적병이 허수아비처럼 보인다는 건 그냥 일반적인 감상으로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게임 재밌게 하는사람들은 게시판 올 시간이 없어서 호평이 적은것이다...는 참 신선한 쉴드네요 ㅋㅋㅋ
스테이지 형식이 아니다보니 전작들보다 한번 플레이할 때의 시간이 더 길긴 한데 그렇다고 게시판에 와서 호평글 쓸 시간이 없다고 하는 건 솔직히 좀.
호평글쓰면 이렇게 까일테니 못씀. 한국은 주류만 남고 비주류를 존중은커녕 비웃는 문화잖아. 그냥 계속 쳐 까여도 쉴드 못침.
몬헌은 게임을 재밌게 하면서도 게시판까지 동시에 하는 "능력자" 인가보네요. ㅋㅋㅋㅋ
유튭잘보고있습니다 레인님! ㅋㅋ
감사합니다~.
유튭보다가 결국오늘 CD사러가는데 프레임드랍빼곤 볼게많을거같긴하더라구요 아직 프레임패치에 관해서는 확정이 아니죠?
트위터에 떳다고 하니 확정이긴 하죠. 날짜가 미정이지.
ㅎㅎ 감사합니다! 명절잘보내시구요^^
전 40시간 가까이 했는데 아직도 7장입니다. 엔딩도 못봤어요 ㅠㅠ
..억..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럼 그냥 루리웹을 빼고 기본적으로 어그로가 높은 게임이라고 해두죠 뭐.
게임 평가를 떠나서 어그로 많은건 사실이죠. 정보게시판만 봐도 ..해보지도 않고 잘못된 사실로 뻘 댓글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뚱뚱이 금붕어
동영상만 보고 와서 다 해본 것마냥 똥겜이니 쿠소겜이니 하는 게 어그로죠. 적병이 허수아비처럼 보인다는 건 그냥 일반적인 감상으로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유독 다른 게임보다 진삼국무쌍 관련 글은 어그로가 엄청 끌린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제가 루리웹 생활만 15년 넘었는데, 진삼국무쌍이 잘나갈때도, 지금처럼 못나올때도 확실히 어그로는 많이 있었습니다.
허수아비네 하고 조롱하는 글까지 덧붙이지 문제죠.튜토리얼인데 당연히 적들이가만히 있죠. 당장 정게 가보세요. 똑같은 내용으로 정게에선 수차례 비판받은 내용인데 여기서는 제글에 비추 주고 반론은 못하죠. http://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51066?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AC%B4%EC%8C%8D&page=2 이거 말고도 검색만 해도 수두룩하게 나오죠.
발매정보만 나오면 사골무쌍 또나오냐고 까기부터 하니깐 완전 틀린말은 아닐듯
깔구석이 많긴 한데 신기하게 잘 맞는 사람들은 만족하며 플레이하는 게임... (저를 포함해서)
ㅇㄱㄹㅇ 장단점이 묘하게 어우려져 신기하리만치 호불호가 극과극으로 갈리는 묘한 게임입니다.
전작이랑 비교해서 아쉬운점도 있지만 발전된것도있어서 저도 나름 재밌게 하고있네요 20시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스토리 한명을 클리어 못하고 있음 ㄷㄷㄷ
이번 작도 다시 활동하시는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활동은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흑흑.
아 맞아 요새 언리쉬드 영상 많이 올리고 계셨죠 ㅋ큐ㅠ
저번에 유튜브 영상 제목이 최악의 적벽대전이던가.. 그거보고 느낀건데 저는 6-7하면서 정말 손에 꼽는 분위기를 자랑하는게 적벽대전하고 성도결전 그리고 번성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작들 비교해서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이번작은 액션과 오픈월드 구현에만 의미를 둬야하지 스테이지 구성은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더군요. 배 안타는 적벽대전, 딱히 수비를 안하는 번성과 추격할 일 없는 관우. 성도전은 안해봤지만 익주 관련해서는 지형부터가 압도적이라 분위기 자체가 살아서 이벤트는 별로 신경을 안쓰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적벽대전은 적장들이 물속에 빠지는 ㅄ같은 연출때문에 그닥이었고 번성전투는 사전에 강릉부터 번성구원->방덕전사,우금항복->관우결말 이런식으로 유기적으로 흘러가서 꽤 괜찮았어요 성도는 아직 안해봐서 패스
맞아요 지금 계속 플레이중이라 게시판 올 시간이 잘 없네요ㅎㅎ
게임 재밌게 하는사람들은 게시판 올 시간이 없어서 호평이 적은것이다...는 참 신선한 쉴드네요 ㅋㅋㅋ
뭐 실드라면 실드이긴한데 딱히 틀린말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언제나 목소리는 불만을 가진 사람이 제일 크게 내는 법이니까요. 여튼 이 글의 요지는 결국 직접 판단하라는 겁니다.
루리웹-1976897741
몬헌은 게임을 재밌게 하면서도 게시판까지 동시에 하는 "능력자" 인가보네요. ㅋㅋㅋㅋ
스테이지 형식이 아니다보니 전작들보다 한번 플레이할 때의 시간이 더 길긴 한데 그렇다고 게시판에 와서 호평글 쓸 시간이 없다고 하는 건 솔직히 좀.
호평글쓰면 이렇게 까일테니 못씀. 한국은 주류만 남고 비주류를 존중은커녕 비웃는 문화잖아. 그냥 계속 쳐 까여도 쉴드 못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