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만한 거점에 들어가도, 다 지자리만 지키고 있느라 플레이어가 일일이 구석까지 다 찾아가서 잡아야야돼요. 아니 내가 한가운데서 혼자 덜렁 들어가 다때려잡고 있으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도와야 하는거 아님?? 이건 뭐 10미터앞에서 전우들이 죽어나고 있는데 다들 제자리서 각이나 잡고 있고 뭐하자는 건지..
내가 커다란 성에 갔으면 이해라도 하지 그 조그만데서도 플레이어가 뭘 하든 관심이 없으니 나만 드럽게 바빠요. 하물며 성공략때는 진짜 그냥 대장한테 닥돌하는게 낫습니다. 지원대장 공격대장 드럽게 많은데 일일이 그걸 언제 다 때려잡냐고 나한테 다가와야지 망할놈들아.
가뜩이나 오픈월든데 하루종일 말만 타서 너무 짜증나는데 전투중에도 일일이 다 찾아가야돼서 무진장 짜증나네요. 액션도 맨날 똑같은 기합만 내고 모션은 다 그게그거. 단언컨데 이건 역대최악의 삼국무쌍입니다.
심지어 아군도 공성전할때 정해진지역에서 안벗어나는경우가 대다수라 문따줘도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같이 싸운다는 느낌이 전혀 안듬
심지어 아군도 공성전할때 정해진지역에서 안벗어나는경우가 대다수라 문따줘도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같이 싸운다는 느낌이 전혀 안듬
맞네요
..동감 패치로 충분히 개선할수 있을꺼 같긴한데
진 잡병무쌍. 잡병주제에 전황의 파악, 병사의 통솔, 설명충 못하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