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인공들 보고 싶습니다.
최근 주인공들은 좋은 주인공도 있었고 기대 이하인 주인공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예전 주인공들보다 뭔가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폴카나 젠거처럼 실력,존재감,카리스마가 모두 완비된 채
전장을 가르는 완성형 주인공이나
아이비스처럼 1화부터 31화를 거쳐 45화까지 플레이어의 감정이입으로
저도 모르게 응원을 보낼 정도의 성장드라마 보여줄 수있는
정말 제대로 된 주인공 한 번 봤으면 좋겠네요.
아이비스 초기 평가가 아마... 미스트씨랑 비등할 정도였다던데요..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세 캐릭터들은 모두 완성도가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