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 참 멋있더라구요...
근데 다 좋은데
다 좋은데 그 마지막 기술 디 오버라이저 아크라는 기술을 쓰는데
갑자기 지구가 나오고 좀비같은 사람들 나오고
이상한 옷입은 주인공하고 왕찌찌히로인이 팔을
쭉 뻗는데... 아...
저는 아무 사전지식이 없이 이 장면만 보니까
진짜 슈로대 연출 뭐... 왜...
무슨 이유로... 후우
깔려고해도 알고 까자는 생각이 들어서요
스토리를 보고 해당 기술 연출을 보면 느껴지는게 다른가요?
거기서 너무 유치해서 소름돋았습니다.
추억보정이겠지만 2차, 3차알파 주인공들같은 연출이 너무 좋았는데...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해보려고 하거든요.
이게 좀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스토리 알면 좀 다르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호평받은 이유 중 하나였거든요 궁금하시면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배려도 감사합니다 직접 해봐야겠네요 안그래도 주인공 평가가 엄청 좋아서 말씀들으니까 기대되네요!
아 저 되게 궁금했는데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일본어를 몰라서 스토리를 모르는채로 클리어했거든요..
최종기 나오기 직전까지 간략하게 쪽지 보냈습니다. 쪽지로 적은거라 약간 이상할 수도 있는데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나무위키에 히비키 카미시로를 검색해보셔도 좋을 듯 싶어요
좋은가 아닌가를 떠나서 저런 연출로 한 이유는 있어요.
그 기술까지 가는 과정이 참 눈물겨웠지요
그게... 나름의 빌드업입니다
몰라도 왕찌찌는 사랑입니다
일단 3차 Z를 플레이해보세요:)물론 스토리 다 읽으시구요~~~연출만 보면 그렇게 보이겠지만..뭐 윗분들이 다 설명해주셨네요..
스토리를 보면 오히려 좋은 연출....심지어 대사도요 K나 L시절 데스티니 건담의 피니쉬 연출이 상당히 호평이었는데 그거랑 같은 맥락입니다.
스토리 알고보면 좀 소름돋는 연출
저 기술의 해금까지 가는 스토리가 진짜.. 어흐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