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향 문제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끼네요
디바이딩 드라이버는 부동명왕이긴 해도 그래도 예전작과 다른 느낌 내려고
발악하는 느낌 있어서
그러러니 하는데(솔직히 그 경직된 격투 모션만 아니면 나쁘지 않은 연출법 같다고 생각)
근데 마징가는....
이 작품 이럴거면 왜 참전시킨 건지...
아니 필살기를 저렇게 연출하면 어떻해요
기술 추가되어도 중후반부까지 버텨야 나올거고
그게 지금 연출보다 좋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그럴게 멍하니 발싸할거면
최소한 기체 컷인이라도 더 넣어주던가
후속기술을 봐야 하겠지만 마징가z마저 ㅠㅠ
3차z 헤비암즈 커스텀보다 못하다는게 말이되냐!!! ㅠ
굉장히 유래없이 빨리 나온 편인데 이럴 바엔 걍 진마징가 버전으로 마징가 ZERO나 마징카이저, 마징엠페러G로 재탕이나 해서 오레올 부스터나 다시 찍지... 아무로 료마랑 연령대 맞추려고 한 건가?
연출은 제껴두고 인피니티가 개봉했었고 프라도 나오고 있으니 인피니티가 나오는건 당연한 일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