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장되는 이유는 다른것 없습니다.
따로 나오는 파판13을 안에 넣기 위해서입니다.
어차피 파판13용으로 나오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라이트닝 에디션 개봉하실때 조금만 신경써서 바깥의 프린팅을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파판13의 프린팅 부분이 따로 뚝~ 떨어져 나간다는걸... 프린팅 부분 떼어네면 남는건 화이트 플삼용의 아무것도 없는 박스만 덜렁 있을 뿐이죠.
이건 언챠나 철권 패키지도 마찬가지였고, 엑박쪽도 이번에 포르자가 포함된 패키지 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기존에 있는 패키지에 추가된것을 포함하기 위해 프린팅 인쇄된 종이만 박스 외부에 둘르는 겁니다.
뭐, 결론은...
아마 화이트 플삼도 나오것죠.
ㅋ..... 그냥 플삼 화이트 나오면 개인스킨 2만원이면 한다는데 그거 입혀도 될듯;; 이번 라이트닝 에디션은 한정판,특전 이라기엔 뭔가가 2프로 부족한 느낌;;
젠장....화이트색상때문에 라이트닝에디션으로 구매한건데요...ㅡㅡ;;
그래도 이왕산거니 기념으로 둘수있어서 좋은거 같은데요 시디 표지도 나름 괜찮다고 느끼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