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엔딩까지 주력으로 키웠고, 가장 다루기 편했던 캐릭터 같습니다.
어보이드 이전까지는 듀스가 더 좋았는데, 어보이드 생긴후로부터 완전 신세계가 펼쳐지더니 곧바로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듀스빼면 가장 강한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듀스
착하게 생긴 아이인줄로만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에 반했고(ㅋㅋㅋㅋ)
무엇보다 엄청난 버프에 피리불고 밀어붙이는게 완전 불도저가 따로 없더군요.
길가메쉬가 나온후로 에이스로도 잡을수 없던것을 듀스로 간단하게 잡았을 정도.
최종 던전의 길가메쉬조차 유일하게 상대가 된건 듀스였습니다.
일단 한번 붙기 시작하면 대책없이 밀어붙이는데 이거 완전 ㄱ-
그 어렵다던 베스넬 종유동의 베히모스조차 듀스에겐 속수무책이었고
곧 레벨업 노가다 장소로 변하게 만든 장본인;;;
렘
통상기가 너무 절망적 ㅠ.ㅠ
새틀라이트 빔포가 굉장히 유용했던것 같고, 죽지마도 AI가 종종 자주 사용해줘서 좋았던것 같네요.
어이없는 수치의 MP, HP를 보고 기겁했고 MP회복 기술도 유용.
매직캔슬이 주력이 되었던 캐릭이었던것 같습니만
앞으로 군신 노가다에 희생양이 되어줄 캐릭.
트레이
킬사이트 노리는데는 트레이 만한게 없더군요. 맥스챠지가 제일 써먹기 편했던것 같고
무엇보다 베스넬 종유동에서 듀스와 함께 활약했던 장본인.
무슨 베히모스가 이렇게 어이없이 털리는지 모를 정도로 황당한 성능에 기겁했습니다.
킬사이트 노리는데는 진짜 끝내줍니다.
싱크
통상기는 일단 봉인 ㅠ.ㅠ
풀스윙이 메인이었던것 같아요.
조작캐릭터보다는 가끔씩 써먹는 정도로 사용했어요.
듀스와 트레이가 당하면 베히모스를 잡는 마지막 카드로 자주 썼던것 같습니다.
맥스 풀스윙의 데미지가 이뭐 ㄱ-
퀸
초반에 자주 쓰다가 점점 안쓰게 되었지만 어쨌던간에 주력멤버 6인중 마지막 멤버였습니다.
주로 조작보다는 멤버에 넣고 서포트담당으로 사용했던것 같네요.
주력멤버 5인이 다 죽고나면 마지막 카드로 썼는데, 왠만해서는 퀸까지는 오지 않더라구요.
나머지는 거의 써먹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킹도 사기죠 ㅎㅎㅎ 베히모스는 세븐으로도 매우 간단하게 사냥합니다. 그냥 컨트롤이 필요가 없죠 ㄹ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