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인 에드가를 좋아하고, 왕위계승 다툼을 하고 싶지 않았던 맷슈이기에 동전던지기로 왕을 결정하기로 하죠.
차후 이에 대한 이야기가 더 나옵니다만, 지금 얘기하는 건 아직 이르죠.
일단 에드가의 동생인 맷슈의 스승 던칸이자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발가스 (...)를 응징하기 위해 콜츠산맥 중앙에서
에드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맷슈. 무투가로써, '필살기' 라는 고유특기가 참 재밌습니다.
첫 플레이할 당시엔 →←→ + ⓐ 를 쓸 줄 몰라서, 콜츠산맥에서만 레벨 30까지 올린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1부 마지막인 마대륙까지 별 어려움 없이 깬 기억이 납니다.
ps. 원래 15분씩 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100MB 제한으로 인해 나누어서 올립니다.
아~ 저도 그 커맨트 입력에서 막혔었지요...
쿨럭..ㅡㅡ;; 초반맵에서... 30까지 올리기도 힘들텐데.. 대..대단하심..ㅋ
2부가면서 공룡으로 렙업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두려울게 없어져서 ㅠㅠ
저는 저희형과 함께 43까지 올려서 발가스 때려죽였던 기억이... 2초남기고 때려 죽였을때 한달가까이 다람쥐와 멧돼지 덩굴잡으며 렙업하던 설움이 한방에..
저도 저기서 엄청 삽질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 당시에 일본어 한글자도 몰랐는데도 알피지를 어찌그리 잼나게 했던지; 요즘은 한글화 안하면 사지도 않는다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면 세상 참 많이 좋아졌음
하하하 발가스를 그냥 무식으로 이기다니 대단들 하시군요. 제 닉네임이 빛을 발하는 동영상이군요. 정말 10번은 깨봤을 파판6 지금봐도 또하고 싶어요. 언젠가 리메이크 하겠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되는 댓글들이네요 ㅋㅋㅋ 커맨드 입력 하라는 메세지를 이게 뭔소리야 하면서 한참을 삽질하고 또했던 ㅋㅋㅋ그래도 윗붕중에 레벨 30까지 올린분 도 대단하지만 전 계속 첨부터 다시 시작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클리어 해보자" 또막힘..."음? 내가 또 뭘안하고 왔나?"ㅋㅋㅋㅋㅋ 다시 첨부터 시작.....
폰트가 깔끔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