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물 RPG에서 이게임보다 상호작용 좋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AI가 있습니까? 상황에 맞는대사와 전투가 진짜 현실적임.
아니... 진짜 안놀랍나요? 라스트오브어스도 이런거 하려다가 결국 본편나오니까 당시 많이 실망했었는데...
파판15 비빌만한 게임이 그렇게 많을것 같지않은데...
던전도 진짜 괜찮고... 폴아웃 보다 훨신 괜찮음.
서브스토리도 지겹지 않음. 혼자 탐험하는것보다 동료들 있으니까 막 상황에 맞게 지들이 대사치고 그러니까 지겹지가않음.
스토리는 엔딩전까진 모르겟음.
단점은 초반 황량한 사막맵... 그리고 고추파티. 전투는 나쁘진 않지만 초기 액션성에 중점을 뒀다가 오픈필드로 와서 액션성을 좀 줄일바에야 차라리 더 단순화해서 폴아웃 정도로만 만들었으면 더좋았을것도 같음. 약간 어중간하네.
난 솔직히 말해서 지금 위쳐3 할때보다 훨씬 몰입해서 하는데...초반부는 뭔가 좀 미묘하긴했는데 하면할수록 빠져들음. 스토리만 좋으면 좋겟는데 망무새들 말로는 스토리 구리대서 몰겟다.
파이널 판타지란 타이틀에대한 기대감이 하도 크다보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전작과는 많은 시스템부터 전체적으로 바뀌니 타이틀 네임 기대치만 보고 구매하고 개인적인 취향이 안맞는사람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저도 그런사람들중 한명이라 몇달동안 냉장고행일것같네요..
떨어져서 84점이예요.
떨어져서 84점. 참고로 그렇게 욕먹은 13이 83점. 그리고 아마존 평점 5점만점에 3점. 5점준사람보다 1점준사라밍 더 많음.
난 솔직히 말해서 지금 위쳐3 할때보다 훨씬 몰입해서 하는데...초반부는 뭔가 좀 미묘하긴했는데 하면할수록 빠져들음. 스토리만 좋으면 좋겟는데 망무새들 말로는 스토리 구리대서 몰겟다.
사실 파판입문 분들 보다 기존 팬분들이 실망감에 하는 소리가 더 많은듯... 이해는 충분히 감 ㅋ
파판 기존팬이면 이런겜이 나온걸 찬양해야 정상인데... 14온라인정도가 개념이고 13은 개판쳣잖아요. 원래 14도 개판친거 요시다 나오키PD가 갓겜으로 리메이크 한거고..
근데 저처럼 파판을 얕게한사람(7.9 하다말고 10안했고 12엔딩만봤고 14는 2.4직전까지 빡시게하고 3.0잠깐함 침공편 3층 주제한있는 일섭에서 진행했고 국내섭에서 극 라바나 잡는거까지) 입장에서 파판이라는 게임은 시리즈전통의 고증이라든가 파판은 이렇다는걸 잘보여준건 14였음 망한겜에서 부활했을때 비용들문제로 서브 및 메인 일부의 음성이없다는점빼면 매우 완성도높다고 느꼈고 단지 제작과 모든 컨텐츠를 즐기기엔 시간이 많이필요해서 안하곤있지만 맵과 npc등의 상호작용이나 개연성등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껴서 파판시리즈 전반적인 기대감이 높아서 이번작 예구했는데 체험판이나 영상봐도 재밌어보이고
테일즈 시리즈처럼 스크린챗같은거 좋아하는데 따로 지정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너무 혹평이 많아서 아쉬움..
그래도 13이 전투하나는 잘 뽑았죠 화려함 ㅋㅋ
녹티스 체력적을때 이그니스가 앞에서 막아주는거 보고 오 ai 괜찮은데 느겼음
진짜 꿀잼이네요 안샀으면 엄청 후회할뻔했음 초반 사막에서 다섯시간째 하고있는데 저랩캐가 마법 모아서 고랩 몬스터 잡는것도 딱 제 취향입니다 주인공이 살짝 어린것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