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좀 지루합니다
근데 전투시스템 이해하고 스킬 조금씩 배우다보면 점점 빠져드네요
특히나 뒤잡기 손맛도 잇고 데미지도 쩔고 또 화려한 링크공격 보는 재미도 있구요
스토리는 초반이라 크게 몰입은 되지 않는군요
보통의 경우라면 이런 감정을 가져야하지 않나 싶은 주인공의 쿨한?! 성격이 납득이 되지않는 것도 좀 잇구요^^
하지만 전투에선 저렙으로 고렙 몹 잡앗을때 성취감이 대단합니다
리뷰에선 버튼 연타하다 보니 루즈하다는 글도 보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플레이어의 컨트롤 방식에 따라 틀리다고 보구요
나름 시프트어택과 뒤잡 그리고 상황에 따른 회피를 요구하는게 전투할때 항상 긴장감을 주어서 좋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파판 전투는 재밌다고 봅니다
후반에 스킬 다찍고 무기 개조해서 아다만이나 초반에 본 거대 새몹과의 전투를 어떻게 찰지게 할지 기대되네요 ^^
유저 편의성을 해준 부분도 있지만 맵이동에 간간히 로딩이 좀 긴것은 흐름을 끊어서 아쉬운 점이 있네요
그래도 간만에 오랜시간 붙잡고 게임을 하고있는데 돈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타이틀 시작할때 말처럼 파판 처음 하는 분들도 재밌게 즐길수 있다고 봅니다~
리뷰가 간결하고 어떤게 좋은지 누구나 이해하기 좋은 글입니다. 추천!!
역시 킹스글레이브를 보셔야 ㅠ
버튼연타만 하다간 뒤지는건 일순간, 체험판한게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