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마지막 결혼식은 벅찬뭔가가 가슴 깊은곳에서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사랑을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그 장면은 정말 눈물없이는 보지못하죠
인간적으로 마지막 결혼식은 벅찬뭔가가 가슴 깊은곳에서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사랑을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그 장면은 정말 눈물없이는 보지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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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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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별 생각 없었는데 죽고 싶지 않았다고 토로하는 녹티스는 좀 찡했네요
결혼식은 진짜 오히려 감동 깨던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뭐랄까? 저는 엔딩 스크롤 이후 10년 만에 만난 동료와 마지막 캠프때 녹티스의 고백이 오히려 더 눈물 흘릴정도로 감동적이였던데요. 녹티스의 그동안의 고뇌(물론 게임상에서는 표현조차 제대로 못했지만)를 모두 담아 보여주는 한마디였죠.
전혀요. 엑스트라가 엔딩을 떡 차지해서 오히려 이상하게 느꼈네요. 루나는 CG 몇분으로 등장하기엔 너무 안타까운 주인공임
전혀요. 엑스트라가 엔딩을 떡 차지해서 오히려 이상하게 느꼈네요. 루나는 CG 몇분으로 등장하기엔 너무 안타까운 주인공임
일단 연출때문에 감동은 좀 있긴 했는데 착각할뻔 했어요 바하무트 말이 바로 생각이 안나서 마지막 스토리전개를 오해할뻔
결혼식은 별 생각 없었는데 죽고 싶지 않았다고 토로하는 녹티스는 좀 찡했네요
맞아요...그 부분이 가장 걸리는 부분이죠 엔딩은 그냥저냥 슬프게보다 녹트의 진심에서 눈물이 터졌네요..
저는 뭐지???이랬는데 ㅋㅋㅋ 로고랑이어지는거보고 조금슬퍼지기는하더군요
결혼식은 진짜 오히려 감동 깨던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뭐랄까? 저는 엔딩 스크롤 이후 10년 만에 만난 동료와 마지막 캠프때 녹티스의 고백이 오히려 더 눈물 흘릴정도로 감동적이였던데요. 녹티스의 그동안의 고뇌(물론 게임상에서는 표현조차 제대로 못했지만)를 모두 담아 보여주는 한마디였죠.
전 마지막 결혼식 장면이 가장 가슴벅찼습니다. 루나가 스토리 중에 조금씩 그리고 휙~ 지나가버려서 왜 나오냐는 말도 나오지만 (그리고 이게 다 스토리전개를 똥같이 짜놓은 탓이지만...) 결혼식의 진짜 목적, 칸나기의 운명, 그래도 보고싶다는 마음. 만났지만 바로 헤어져야하는 철부지였던 녹티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아버지와 루나가 희생되었던걸 기억해야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이 안 되네요... 마지막 엔딩에 아버지의 말과 두 사람의 표정, 그리고 로고가 바뀌었을때 감동이 남았네요... 그리고 녹티스가 결혼식에 관심이 없었다는건 뻥이죠.(둘 다 보고싶어 했던건 스토리 내내 나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