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구성을 어떻게 생각한건지 기획자 대가리 따보고싶음.
초반에 진짜 이런저런 요소로 인해서 게임 불편함 전투 어떻게 해야 편한지 모르니까 대충 하면 그냥 죽도밥도 안되는 이상한 타격감의 지루하게 오래 지속되고 약간 난이도 있는 전투가 진행됨.
스토리 초반은 진짜 뭔 뛰엄뛰엄에 애들 관계는 대충대충이라 대충은 알겠는데 왜친한지도 모르겠고 주인공은 그냥 알겠다고 맡긴다 라는 수준이고 히로인은 있는지 없는지 환상속에 그대만 있다. 수준으로 관계가 애매하고 무슨 신기루를 이미지한느낌.
이게 메인그냥 쭉 밀면서 전투느낌좀 알고 정확히는 포션이나 시프트공격 매달리기 동료스킬 같은거 이용하면서 전투가 편해지고 초코보나 자동차 음식으로 버프좀 받으면서 무기 방어구로 공방 올리고 레벨좀 올리는겸 ap로 이런저런거 올리고 하면서부터 좀 편해짐.
그럼 이때부터 진행이좀 쉬워지고 내용도 스포라 말을 대충하는데 그렇게 진행되니 나름대로 캐릭터가 슬슬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그럼...... 이 겜은 미친게 초반부 구성을 날림으로 하거나 시간을 늘리기위해서 맵구성이나 이런저런 요소를 불편하게 하고 주인공한테 몰입하게 하기위한 장치를 별로 안함 후반부되서야 그 요소들이 풀리기 시작하는데....
여하튼 이런저런 요소를 중반부 지나 후반부 되서 좀 익숙해지고 거기서부터 이어버리면 꽤 괜찮은데... 초반부 어쩔거야.
이겜 즐기면서 하고싶으면 초반부는 그냥 대충 날려버리면서 메인미션밀고 초코보 나오고부터나 9장 이후까진 그냥 메인미션만 미는게 속편함. 9장에 이벤트를 본뒤가 차라리 몰입감이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