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물리-마법 복합 파티 편성의 경우
요지: 양파검사나 세리스 등의 버프 마력중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 메인 어택커가 자체 두배뻥 O
->-> 물리 마법 골고루 강한 복합 파티 추천
-> 메인 어택커가 자체 두배뻥 X
->-> 물리 두배뻥을 기용 물리위주에
마법은 거드는 식의 복합파티
복합 파티 편성에 대한 영감? 기원은 양파 검사나 세리스와 같은 복합 버퍼 때문에
생겼습니다. 기존에 두배뻥으로 인한 물리 버프, 거기에 양파검사나 세리스로 인한
추가 적인 쩜오뻥 버프로 인해 물리 멤버는 막강해지는데 그 복합 버프 중에
[마력 중업] 이 쓸데없이 남는다는데서 생각해본 거죠. 게다가 자주 쓰이는 양파 검사의
경우 비교적 물리보다는 마법으로의 운용이 편하고 강하다 보니 생각해본 거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운데 양파검사나 세리스를 두었을때 생각해볼 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리스 신상 마법흡수 버스트를 쓸 경우에는 제외합니다 어짜피 그건 걍 쓰면 되니...)
1. 물리 버프를 받을 어택커는 누구인가
-> 보통 휘감기나 약체화가 가능한 메인 어택커가 있을 수 있고
물리 디버퍼 혹은 물리 버퍼 또한 버프를 받을 수 있겠죠.
여기서 2갈래로 갈리는데 메인 어택커가 자체 버프가 가능한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입니다.
1-1. 자체 버프가 가능한 경우
1). 메테오 크랫쉬 사용 가능 캐릭: 2연타 지속성 5성 몽크 스킬로써
자체 두배뻥이 가능한 좋은 기술인데 쓸 수 있는 캐릭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2). 두배뻥은 아니지만 다크레이드나 빙우 같은 스탯 교환형 자체 버프 캐릭들이 있는데 이경우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3). 3성스킬 응원 사용 가능한 캐릭인데 응원은 뭐... 그리 대단하진 않습니다.
여튼 이런 캐릭들을 예로 든 이유는 자체적으로 버프가 가능하고 그런 버프들은 대부분 양파나 세리스의 공마중업 버프와 중첩되기 때문에
딱히 람자와 같은 두배뻥 버퍼가 필요하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한명 한명이 중요한 파티원 구성에서 다른 필요한 캐릭을 추가로 넣을 수
있는 좋은 점이죠.
물리 디버퍼의 경우 FF12의 '반'이나'파리스'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데미지 딜링이 아닌 디버프가 더 큰 목적이므로
자체 두배뻥 메인 어택커가 있다면 디버퍼의 공격력은 2순위로 놔도 된다고 봅니다.
(반, 파리스 같은 경우라도6성 스킬 훔치기나 하이 아머 브레이크 질을 많이 하므로 공마중업 외 버프가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1-2. 자체 버프가 불가능한 상황
메인 어택커가 자체 두배뻥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양파 혹은 세리스와 상성이 좋은 버퍼를 기용하는게 좋죠.
[두배뻥+공마중업+헤이스트] 를 기본으로 깔고 추가 옵션을 뭘로 하는지 선택하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 이 추가옵션이 힐러가 주는 추가 옵션과 겹치지 않다면 더욱 좋겠죠.
1). 헤이스트를 양파 검사로 사용하는 경우.
제가 실제로 글로벌에서 운용하는 파티를 예로 들자면 /민피리아+양파검사+야슈토라/ 조합이 있습니다
[두배뻥+공마중업+헤이스트] 에다가 [죽음 방지]가 추가로 들어가고 야슈토라의 버스트로
[30% 데미지 무효화 배리어] 까지 중첩되는 그야 말로 공방 중첩의 밸런스가 매우 잘 맞는 조합입니다.
[-> 두배뻥+공마중업+헤이스트+죽음방지+30% 데미지 무효화 배리어]
그 외에 양파검사와 헤이스트가 겹치지 않는 두배뻥+ 공격이나 물리배리어, 성 약체화 등의 캐릭이 있다면 중첩으로 응용 할 수 있겠죠.
2) 헤이스트를 람자로 사용하는 경우
이 경우는 비교적 편하고 알려진 조합이 람자+ 세리스 죠.
세리스의 버스트기가 성속성 포함에 성 휘감기 옵션, 최근 성 오버플로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적당히 물리 공격 파티로 써먹기 좋습니다. 다만 이경우 물리에 치중되어 있고 마법사를 한명정도 기용해야
복합 속성이 되므로 물리 위주 파티에 더 어울리죠. (힐러가 유우나 버스트일땐 복합 공격 가능)
3) 제 3의 경우 공마중업+@ 소업
최근 6성 초절들의 등장에 따라 새로운 버프가 생겨났습니다. 바로 공마중업+특정 스탯 소업.
이 버프는 두배뻥, 공마중업과도 중첩이 되는 고퀄리티 3 스탯 업 옵션이라 어디에 가져다 붙혀도
중첩이 되는 점이 매력적 입니다. 람자 초절이나 민피리아 초절등이 그 경우인데
위에 언급한 헤이스트 등의 부가 옵션의 중복을 피하면서 적용시키면 파티원 전체의 ㅎㄷㄷ 한 버프를 느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민피리아 초절+세리스+두배뻥(민피리아 초필 가능)
람자 초절+양파 버스트+두배뻥(람자의 초필 가능- 단 헤이스트 중복 가능성 있음)
등으로 활용 가능하죠
(자체 두배뻥 가능, 휘감기 어택커의 경우 두배뻥+공마중업+공마중@소업 까지 중첩 가능)
이러한 버프들은 중첩시키다 보면 나오는 데미지 때문에 기분이 좋지만(?)
너무 버프에 신경쓰느라 정작 딜러가 부족한 현상은 주의를 해야겠죠.
2. 매직 버프를 받을 어택커 or 서브 어택커 등은 누구인가
매직 버프를 활용하려면 일단 양파검사가 마법을 쓰는게 유리하죠.
다음턴 대기시간없는 4타 버스트의 데미지도 빠른 딜링이 가능하고
오버플로도 배율이 괜찮아서 버퍼이자 어택커 2중 역할이 가능한 점이 매력입니다.
특히 양파 검사는 페이즈 라는 자체 버프로 자체 2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쉽게 공격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양파검사는 아무리 버프 시켜도 속성 적용등이 되지 않는 점이 있어서
메인이 되는 매직 어택커에 비해서 당연히 부족할 수 있습니다. 서브 어택커치고는 딜링이 뛰어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양파가 아닌 세리스 멤버에 마법 캐릭을 투입하시려면- 자세한 내용은 다음 내용 심화 편성[4번재 멤버] 에서 다룰겁니다-
자체 페이즈가 되는 멤버를 넣는게 유리하겠죠)
그외에 추가적으로 휘감기나 약체화가 되는 메인 매직 어택커, 속성을 통일 시키기 편하다면 체인류 어택커,
레잉스같은 추가 마력 버퍼및 어택커를 쓰면 양파검사의 공격도 수월해지고 그 멤버의 공격도 수월해지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죠
( 이 역시 자세한 것은 [네번째 멤버] 에서)
다음편은 4번째 멤버 편 입니다~
이미 중요한 점들은 거의 언급을 했고
마지막을 향해 가는군요~
오... 고대하던 ㅎㅎ 감사합니다. 선리플 후감상!
역시 파티 로스터 짜는것의 근간은 헤이스트 버퍼로부터군요. 쿠루루뿐인 현재는 한동안 마덱으로 돌려 막아 얄듯 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로벌 기준이신가요? 다른캐릭은 또 뭐가 있는지 듣고싶네요
일판중입니다 ㅎ 라파 레인즈 쿠루루 리름>유우나(강제교쳬 ㅠㅋ) 쿠루루의 경우는 파이어버트?뿐이긴 한데 게이지가 빡빡헤서 버스터있어도 헤이스트 돌리느라 못 쓸것 같긴합니다. 마지막 한자리가 애매한데 데시를 데려갈경우 프렌을 힐로 넣고있고요 프렌철벽일경우 디버퍼를 넣으려곤하는데(반) 누굴데려가던 이자리는 딜은 포기하게되네요 제로님 지난 댓글보니 마덱은 오버플 99999가 목적이라고 하셔서 라파 오바플 고대 중입니다. 현재 다른케릭들은 좀 자리를 잡았고 아쉬운기 디버프포지션 인거같아요 아직 풀스롯 들이댈 정도는 안되서 일반 게이지모으는 난이도 기준입니다~^^;
오 라파까지 있으신거면 조건은 굉장히 좋군요 반 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라파 춤추기로 반의 디버프 서포트가 가능 하니까요. 버스트로는 공격후 단일회복도 되니 힐도 어느정도 보충되고.. 문제는 메인 어택커의 여부인데... 쿠루루를 초필 때문에 넣기는 애매해 보이고 라파 레잉스 반 데시 유우나 멤버로 친구를 양파 버스트나 마법 오버플로로 넣는건 어떨까 하네요 마법 버프 및 공격 라파 레잉스 디버프 반 라파 철벽 데시 회복및 마법 공격 유우나 라파 라는식으로 밸런스가 맞춰질거 같네요
네 라파가 딜하면서 주는 단일회복이 은근 꿀입니다. 레인즈와 궁합이 진짜 좋은거 같아요. 제로님 마덱편 보고 깨달은거지만욬 헤이스트법프를 친구로 대체해볼 생각은 못해봤는데 반데시 택일이 아니라 모두기용 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이러면 반 데시 둘다 엔아가 가능해서 레코마테도 안빡빡하고 좋을거같네요. 한가지 또 궁금한게 친구 오버플을 딜기로 불러쓸경우에 소환하는 케릭의 스펙및 버프여부도 영향이있나요? 전열 후열은 확실히 차이가 나는거 같긴합니다만
딜 용으로 소환한지 좀되서 가물가물 하긴한데 소환하는 캐릭의 스펙및 버프에 영향 있을겁니다 친구도 버프 다걸고 연달아쓰면 데미지좀 나오겠지요
감사합니다 바로 덱 갈아치웠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