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재료 모으기가 시작됬네요.
일단 그라비데 지팡이에서 그라비데는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티나, 케프가, 엑데, 쿠쟈 등등은 그라비가 들고 오는 애들이고, 어빌제작도 가능한지라 큰 의미 없습니다.
마공만 보면 지금 제일 좋은 지팡이인건 맞는데, 이렇게 까지 노가다 해야되나 싶은 성능이긴 하네요.
다만 좋은 로드는 추후 보스던전몹에서 하나 풀리고, 그 외엔 트마라던가 파판4던전?인가?에서 주는지라
얻어놓으면 나중되도 서브법사가 쓸 수 있겠네요.
어둠결정 -> 친구 선물받기 추천합니다. 하루 30개씩만 받아도 1개는 확정 제작에 2개는 아슬한 정도라서
이벤트 던전에도 간간히 나오는지라 별 문제 없이 모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계의혼 -> 제일 심각한 노가다를 유발하는 탬이 되겠습니다.
달나키아 동굴 보스방 추천합니다. 고블린이랑 위습이 드랍한다고 하네요.
1개 제작 기준 220개가 요구되는 반면에 노가다로 충당해야되는지라
귀찮아도 훔치기 어빌 둘둘해서 다 털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체력2씩 먹는 던전이니만큼 트마작도 겸사겸사 하세요.
이벤트 던전에서도 나오는데 충당되기엔 좀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큰돌 -> 이벤트 던전에서 2개 줍니다.
그릇 -> 위에 스샷에서 보시는데로 제작
빛나는돌 -> 의외로 모으기 쉬운 재료 입니다.
이벤트 던전 상급에서 훔치기 쓸때마다 몹 1마리당 1개씩 줍니다.
모든몹 훔칠시에 10개 이상도 모으기가 가능해요.
다른탬도 훔칠 수 있나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할땐 계속 빛나는돌만 줘서요.
대지의 결정 -> 이벤트 던전 드랍 및 마령의숲 추천합니다.
마령의 숲에서 고블이나 위습보면 이계혼도 같이 노려보세요.
어느정도 게임하시면서 대지의 결정이 모인분들은 1개 제작 기준으로는
따로 노가다 안하시고, 이벤트 던전 드랍만 보셔도 제작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악마의 심장 -> 상급기준 보스몹이 1개 확실히 드랍하는듯 합니다. 중간에 난입하는 도적도 드랍하니
1개 기준으로는 80 - @ (얼마나 도적이 잘뜨나) 가 되겠네요.
이 글 쓰는동안 제가 10개가 모인걸 보면 의외로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위에 거의 1개 기준으로 글을 적어놨는데, 2개 제작은 라이트 유저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이계의혼 노가다가 너무 귀찮아서;;
다른 좋은 장소 있나 잘 모르겠네요.
재료수보니 이건 하라고 만든게 아니네요 보상도 구리고
글판 운영이 더러워서 일판으로 완전히 갈아탄..나중에 스토리 궁금해서 한번에 몰아서 해야할듯요
이계혼 어디서 모으나 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