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은 메타92점 짜립니다. 그것도 트리플a급 알피지에요 이게 무슨뜻이냐? 멀리갈것도없어요 위처급이란 말이죠 네네 모든 알피지게임에
비교 대상이되는 위처급 근데 아니에요 그냥 오로지 퀄리티 만듦새만으로 이정도에 점수를 받은겁니다. 이게말이되나요? 서사없는 알피지가
이런고득점을? 걍 80점대 후반이 적절해보입니다. 제작진들도 감당안되니까 발매전온갖 떡밥만 양산하고 유저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단
식으로 설레발만 친게 이해가 가더군요 글에 앞서 정실대전은 접어둡니다. 에어리스니 티파니 하는건 게임을 평가하기에 그저 사견일뿐
적절하지 않기에 편견은 버리고 스토리적으로만 생각하려합니다.
제가 리버스를 망설임없이 사전다운로드한이유는 딱 두가지였습니다. 에어리스에 생사 그리고 잭스의 존재 의의 그러나 제작진넘들은
짜증만 유발하게 했을뿐 뭣하나 채워준게없어요 이와관련해 그들에게 심심한 욕설과함께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처음 니블헤임 추억편이 끝나고 10분간 전 닭살이 돋았습니다 ㅅㅂ 갓겜!! 거대한 떡밥과함께 머리속을 복잡해지고 뭔가뭔가 뭘까...
평행우주? 멀티버스? 양자역학? 혹은 미시세계 아니 사건에 지평선까지 가야하나...10시간정도 즐긴뒤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50시간이상
플레이한후 감이 왔습니다. 아 이넘들 기승전결에서 승 전 이 없구나 서사는 없고 액션만 처발처발 잔가지식 퀘스트에 마지막 챕터 전까진
그저 여행만 다니는 관광객이 된기분 거기다 순수하고 발랄한 에어리스를 무슨 지조없는 걸레를 만들어 놨어요 잭스 아직 안잊었어 좋아해
그대사는 굳이 왜 집어넣었으며 정사라긴 힘들지만 거의 정사라고 봐도좋은 데이트는 에어리스를 반강제 하게 해놓고 응 난 전남친 잊었어
이젠 너로 갈아탈래 이딴 대사나 듣게만들고 시점도 그지같아요 하필 잭스가 죽은 사실을 알게된후에 굳이 그런 멘트임? 뭔가 싸우자는 거임?
이딴식으로 유저들 농락한주제에 좋다고 낄낄거렸을걸 생각하니 욕이 나옵니다. 원작 배경에서야 잭스는 그저 배경이야기 정도이고 이렇다할
대사도 없었기에 갑정이입이 어려웠지만 이후로 외전격인 작품에서 둘에 러브스토리를 절절하게 만들어놓고 크라우드와에 로맨스가 이입이
될까요? 마린으로 확인사살까지 아니 에어리스에 서사는 잭스에게 가있는데 어거지로 크라우드랑 붙히면 행복한 기분이 드나요? ntr 당하는
기분이지 이또한 의도한게 분명합니다 제작사넘들 응 리버스 히로인은 에어리스야 라며 딜도되고 힐도되고 연계기도 작살나는 강캐로 만들어서
항상팀고정에 티파는 허접 캐릭으로 만들어서 쓰지도 못한채 주변만 어슬렁 거리게만들고 호감도 올리는것도 에어리스만 유리하게
설계해놓으니 언제부턴가티파는 보이지도 않게 되더군요 결국 에어리스의 서사가 최고조에 달했을때 죽여서 허탈감만 넘쳐나고
애매하게 몸뚱이는 죽었지만 정신은 살아있어 라고하면 좀 없어보이니까 다른 이세계에 그녀는 존재해 그러니까 걱정 노노 안심하셈.
현세계에서 죽었으면 죽은거지 이리꼬고 저리꼬고
양자 역학이 아주 만병통치약이지? 그걸로 다 퉁치면 만사 오케이냐? 적어도 엔딩전까진 뭔가 그럴듯한 스토리를 보여줘야할거아냐
잭스는 또 뭔가요 아무것도 한게없어요 여전히 배경해설용 캐릭터를 벗어나지못한 그저그런 잡캐.. 에어리스 머리카락조차 못보고
잭스에 쓰임은 서사에 갈등을 해소함에 있어 직간접적으로 소비되길 기대한것인데 누가 몹잡는 캐릭으로만 나오길
바랬을까요 그저 유저를 ㅄ으로 보는건지 그는 리버스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다 이지롤.. 애초에 3분할이 무리라는걸
이번 리버스를 통해 확인하게 됐을뿐 중간이 텅비어서 더이상 넣을게 없으니 초입에 거대한 떡밥을 던져놓고 흐물흐물 보내다가
막챕터에 몰아넣어정신없게 만들고 오 뭔가 심오하지? 평행우주? 다른세계선? 멀티엔딩? 차기작에서 다 회수할거야 라고 하는것 같은데
이정도 능력으론 차기작 스토리도 기대하기 힘들다 봅니다. 떡밥만 던져놓고 결국 딱히 먹을게 없었던 스토리 망작인 게임이었습니다.
근데 마린은 무슨 서사가 있기에 다알고있나요? 에어리스 제자도 아니고 그냥 뜬금포인가.. 적어도 설명충이 될만한 떡밥이라도 좀 던져라
뭐 반지의제왕, 메트릭스 3부작 영화에서도 종종 보게되는 평인거 같습니다 3부작 작품의 태생적인 구조적 취약점이긴 한데, 리버스는 반지의제왕 보다는 좀 더 메트릭스쪽에 가까운거 같네요 글쎄요 저는 제작진이 이 3부작의 스토리를 감당못할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애시당초 파판7은 호평받았던 원작의 스토리가 있고, 이십여년간 파생되어온 파생작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 파생작들은 작품들간에 설정오류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파판7 3부작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사람이 원작의 스토리 작가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원작자가 다시 스토리를 쓰는 만큼 훨씬 더 많은 부담감을 덜어내고 스토리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작가가 그동안 뻗어나갔던 파판7의 유니버스를 몽땅 끌어다가 재정립 하는 무리한 시도 보다는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들만 골라서 뽑아쓰는 느낌을 이번 리버스에서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스토리 전개에 대해서도 솔직히 리메이크때는 세계멸망 7초전이라느니 원작 플레이어도 도무지 알 수 없는 떡밥들 천지인 스토리 전개였지만 이번 리버스 발매 후에는 엔딩본 유저들은 큰 맥락은 어느정도 공통된 스토리관을 도출해내고 있는 상태이죠 작가의 생각대로 스토리를 잘 풀어냈고 유저들도 작가가 의도한곳까지 도달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리버스는 기승전결의 "전"의 도입부까지는 들어온 상태이고 마지막 3편에서는 "전"에서 갈등의 최고조와 결말을 다루게 될건데 어떤 그림으로 피날레를 써갈것이냐가 관건이지 스토리가 무주공산으로 갈거라고는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마린은 리메이크때 에어리스외 접촉한 것을 계기로 미래를 본 듯한 장면이 있습니다.
에어리스는 자신이 죽는다는걸 알고있다는 시점으로 이해해야 함. 그리고 티파 성능 좋습니다.버스트.배율 머신.. 2부 히로인이 에어리스면 3부 히로인은 티파 확정이라 에어리스에게 힘을 줄수밖에없음.. 젝스는 팬서비스..
에어리스가 주인공인 소설인 별을 도는 소녀를 봐도 에어리스는 잭스에게 별 관심이 없습니다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도 그랬구나 딱하다 하고 라이프 스트림에서 잭스가 들이대도 바람둥이 같은 잭스는 싫다고 하죠 한때의 감정이고 에어리스가 리버스 본편에서 이야기 하듯 좋아한다는 감정은 연애감정만이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에어리스 셩격상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애정을 갖고 지키려 하지만 연애관에 대해 지고지순한 성격이거나 그런 묘사는 없었기 때문에 갈아탔다라는 생각은 좀 그렇죠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저 같아도 연락도 없이 몇년씩이나 잠수탄 남친? 짝남? 목매여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구요ㅎ 아직 3편이 남았고 3편에서 떡밥회수나 스터리 정리를 잘한다면 애매한 리버스의 스토리도 어느정도 용납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최종평가는 3편을 마치고 하려구요
공감하는것이 소설을 보지 않아도 나무위키만 보아도 원작에서는 그저 스쳐가던 인연인 잭스가 외전 크라이시스에서 너무 달달하게 해논 이유로 크라이시스 코어 개발진들도 원작의 설정을 대놓고 뒤집을 수는 없었는지, 에어리스와 잭스의 관계가 비록 로맨틱하긴 했지만 그저 어렸을 적 가진 플라토닉 러브나 우정과 비슷한 감정이었다고 2007년 발간한 『크라이시스 코어 얼티매니아』에서 선을 그었다. 하니 잭스에 대한 걸로 에어를 불만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첫사랑인거죠.어차피 제작자 공인 티파 에어 둘다 히로인!!
CC로 인해 생겨난 잭스 팬들은 리버스의 서사가 불호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취급이 매우 박하죠. 결국 파판7의 주인공은 클라우드니 초점이 맞춰질 수 밖에 없고, 연애 노선도 이 쪽으로 집중된 걸로 보입니다. 당연히 최종 선택은 유저한테 있지만 말이죠. 곤가가에서 14장까지의 흐름을 봤을 때, 3부에서 잭스의 에어리스가 만난다해도 CC의 느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리버스까지의 에어리스가 맞다면요. 재회의 반가움과 이벤트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정리하고 클라우드 일행을 돕는 방향으로 갈 듯
근데 잭스는 에어리스보단 시스네가 더 연애전선이 달달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뭐 반지의제왕, 메트릭스 3부작 영화에서도 종종 보게되는 평인거 같습니다 3부작 작품의 태생적인 구조적 취약점이긴 한데, 리버스는 반지의제왕 보다는 좀 더 메트릭스쪽에 가까운거 같네요 글쎄요 저는 제작진이 이 3부작의 스토리를 감당못할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애시당초 파판7은 호평받았던 원작의 스토리가 있고, 이십여년간 파생되어온 파생작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 파생작들은 작품들간에 설정오류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파판7 3부작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사람이 원작의 스토리 작가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원작자가 다시 스토리를 쓰는 만큼 훨씬 더 많은 부담감을 덜어내고 스토리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작가가 그동안 뻗어나갔던 파판7의 유니버스를 몽땅 끌어다가 재정립 하는 무리한 시도 보다는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들만 골라서 뽑아쓰는 느낌을 이번 리버스에서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스토리 전개에 대해서도 솔직히 리메이크때는 세계멸망 7초전이라느니 원작 플레이어도 도무지 알 수 없는 떡밥들 천지인 스토리 전개였지만 이번 리버스 발매 후에는 엔딩본 유저들은 큰 맥락은 어느정도 공통된 스토리관을 도출해내고 있는 상태이죠 작가의 생각대로 스토리를 잘 풀어냈고 유저들도 작가가 의도한곳까지 도달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리버스는 기승전결의 "전"의 도입부까지는 들어온 상태이고 마지막 3편에서는 "전"에서 갈등의 최고조와 결말을 다루게 될건데 어떤 그림으로 피날레를 써갈것이냐가 관건이지 스토리가 무주공산으로 갈거라고는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티파 이번작에서도 보스전 폭딜 넣을떄 필수캐릭인데 평가가 너무 박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