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플래 소감입니다.

[노넹]

하드챕터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여러 공략글 적어주신분들 징징글에 플레이 팁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40대 똥손아재도 플래티넘을 땄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릴 때 플스를 못사서 한맺힌 게임이라 리버스 나오자마자 플스5지르고 달렸네요. 미니게임 등등이 좀 과한맛도 있었고 채들리 머리통을 한대 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마지막챕터가 아주 기다려집니다. 

리멕은 신들황혼까지하고 플래가 아직이고 유피 디엘시도 아직이라 그것까지 플래따야겠네요. 

마지막으로 리멕한정판 클라우드와 플레이아츠 티파입니다. 에어리스랑 세피로스도 샀는데 지금은 모두 박싱상태네요. 언젠가 다 꺼내 놓을 공간이 생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