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경에 문득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중고 Ps2를 구입 다시한번 모든 노가다 품목 얻고 레벨 99로 클리어 한 유저입니다.
너무나도 기대한 게임이였고 기대에 부흥하는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게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시대의 게임 플렛폼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는 나머지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느껴지는 무언가의 답답함이 있네요. 예를 들면 맵에서 점프조차 못하고 조그만 장애물 조차 넘어가지 못하니.. 맵안에 갇혀 있는 느낌..뭐랄까 GTA5, 폴아웃4, 젤다 야숨, 레드데드리뎀션2, 위쳐3등으로 익숙해져버린 맵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게임 플레이와 비교되는 무언가의 답답함이 자꾸 몰입감을 방해하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소감입니다.
BEST 최근 잘 만든 오픈월드 게임들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죠
아마도 추억팔이에 집중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게임성 보다는 과거 파판보다 더 좋은 그래픽으로 과거 감성을 살리면서 좀 더 세련되게 만드는 목표였을 듯
세일즈는 성공한 듯 하지만 명작 게임들에 익숙해진 하드 유저들 눈높이 까지는 못 맞춘 듯 하네요
최근 잘 만든 오픈월드 게임들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죠
아마도 추억팔이에 집중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게임성 보다는 과거 파판보다 더 좋은 그래픽으로 과거 감성을 살리면서 좀 더 세련되게 만드는 목표였을 듯
세일즈는 성공한 듯 하지만 명작 게임들에 익숙해진 하드 유저들 눈높이 까지는 못 맞춘 듯 하네요
최근 잘 만든 오픈월드 게임들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죠 아마도 추억팔이에 집중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게임성 보다는 과거 파판보다 더 좋은 그래픽으로 과거 감성을 살리면서 좀 더 세련되게 만드는 목표였을 듯 세일즈는 성공한 듯 하지만 명작 게임들에 익숙해진 하드 유저들 눈높이 까지는 못 맞춘 듯 하네요
저도 하나 의문이 드는게 작중 클라우드의 점프력은 인간의 것이 아니고 거의 왠만한 건물은 한번 도약으로 옥상갈꺼같은데 작은 장애물 못넘는게 계속거슬려요
무릎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길 막는 자동차 뛰어넘기 힘들다. 뭐 그런 설정으로 플레이중입니다.
저와는 정반대네요. 위쳐3를 해보았지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파이날환타지 7리메이크는 목표가 더 뚜렸해서 좋습니다.
오픈월드가 아니니까요
최근 잘 만든 오픈월드 게임들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죠 아마도 추억팔이에 집중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게임성 보다는 과거 파판보다 더 좋은 그래픽으로 과거 감성을 살리면서 좀 더 세련되게 만드는 목표였을 듯 세일즈는 성공한 듯 하지만 명작 게임들에 익숙해진 하드 유저들 눈높이 까지는 못 맞춘 듯 하네요
맞는 말씀인듯합니다. Ps1으로 처음나왔을 때의 신선한 충격을 다시 한번 느끼고자 한다면 부족한 작품. 다만 미드갈을 풀 3d로 구경하는 재미는 좋습니다.
저도 하나 의문이 드는게 작중 클라우드의 점프력은 인간의 것이 아니고 거의 왠만한 건물은 한번 도약으로 옥상갈꺼같은데 작은 장애물 못넘는게 계속거슬려요
운동신경도 좋을텐데 아슬아슬한길 중심잡으며 천천히 통과하는것도 거슬림 그냥 파바바밧 하면서 뛰어갈수잇는거 아닌가 싶은데
무릎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길 막는 자동차 뛰어넘기 힘들다. 뭐 그런 설정으로 플레이중입니다.
오픈월드게임이랑 비교하니그렇지요 언차티드나 툼레이더같은 액션어드벤쳐 성격이 진해보이더군요
그럼 그 게임들 처럼 장애물이라도 어드벤쳐게임 느낌으로 가면 좋으련만... 기계팔 운전하는 데서 한번 현타 왔네요. 다행히 다음 챕터가 좀 흥미진진해서 회복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