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 잘나왔다고 해서 한 3일차부터 구매해서 쉬다하다쉬다하다 이번 명절때 각잡고 끝냈습니다.
진행도 20% 넘어가면서부터 쌔한 느낌에 재미없기 시작하다가
진짜 맘 다잡아가면서 힘들게 엔딩봤네요
파이날 판타지는 오리지날 4~7까지 추억에 붙잡고 하게 되는데
그냥 제작시스템 한계가 너무 느껴지는듯해요.
오히려 용과같이는 B급을 표방하면서 가니까 별생각없는데
이건 너무 가오잡는데 잘 보면 B급이네 하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전투의 재미없음 (거기에 피통은 오지게 많음) + 늘어지는 구간때문에 진득하게 하기가 너무 힘들고 중간중간 괜찮은 연출이라도 없었으면
쳐다도안봤을듯.
오히려 턴제로 하거나 피통을 더 줄이고 패턴을 더 섞어서 난이도를 살짝 올려서 라이트한 소울류로 했으면
할만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아쉽다기보다 기대한만큼 실망이 큰 작품이네요
후
이제 파이널판타지 모드로 해서 오토 아이템들 빼고 해보시는겁니다 ㄱㄱ
얘기하신 평은 어차피 다들 얘기하는거니까 그렇구나 싶은데 위쳐나 용과같이 같은 게임들은 별로 연관이 안되네요
이제 파이널판타지 모드로 해서 오토 아이템들 빼고 해보시는겁니다 ㄱㄱ
얘기하신 평은 어차피 다들 얘기하는거니까 그렇구나 싶은데 위쳐나 용과같이 같은 게임들은 별로 연관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