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정식으로 나오지도 않은걸 미리했던 것들이라
뭐 저런것들이 있냐 싶긴했는데
난리 피우던거에 비해
프레임이 플레이 방해될만큼 끊기지도 않고
배틀 진입시 매끄럽지 않으나 금새 이어지고
풍경 그래픽을 뭉개긴 했지만 애초에 풍경은 어필하는 게임이 아닌거 생각하면 다양한 굴곡있는 지형이 오히려 봐줄만함
필드에 포켓몬들 모여서 노는거는 지나가면서 봐도 귀여움
그나마 이상한건 포획이나 배틀 후 경험치 정산할때
위치에 따라 바닥을 관통하는 카메라ㅋ 오랜만에 보는 미숙함ㅋ
아무튼 난리치던거 중 걸릴만한거 안느껴지고
1성짜이 레이드도 옹기종기 모여서 하는 지금이
시작부터 재밌게 하기 좋은 시점인거 같은데
어여어여 진입해서 스토리 다 밀어놔야
1년정도 종종 진행될 이벤트 포켓몬 받기 좋을거 같으니
포켓몬 게임 하실분들은 그냥 시작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