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겪은 일을 정리해봅니다. 아 그리고 전 라이트유저라는 점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1. 대수난의 시작 빅티니배포... 뭐 이전에 마나피배포받을 때도 그렇지만 나이먹고 애들도 대동하지않은채 배포받으러가는 일은 손발이 오그라들정도의 큰 수난이더군요... 거의 화성인 출연자를 바라보는 눈빛을 날리는 직원과 학부모의 눈빛은... 뭐 과대망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2. 아니 왜 아르세우스가 아니야;... 일본 글로벌링크에서 아르세우스배포(물론 인기투표지만...)를 보고 오 이건 좋은거시군... 했는데... 어??!! 레...레...레ㅡ쿠ㅡ자ㅡ?? 그 일반포획이 되덤 그 렉쿠쟈?? 일반 루사에서 존나이 나왔고 하골소실에도 나왔던 그 레쿠쟈?? 나한테 10마리정도 있는 그 레쿠쟈??
정말 대좌절했습니다... 근데 2위가 메타몽... 뭐 만족해야하는건가?? 그리고 실전즐기는 사람보단 초딩인이 많은거 아닌가? 그래서 레쿠잔거냐?? 아르세우스있잖아 아르세우스... 아흨흨
3. 내 휴대폰은 글로벌링크 까셈폰... 플래쉬도 깔았는데 로그인페이지가 안뜸... 다 해놨는데.... 좌절좌절... 존나 피도 눈물도 없는 포켓몬 월드...
4. 이제 배포행사가 좀 전국구해졌나싶더니 그딴ㄴ거없음... 와이파이로 지금껏 서울에만 뿌렸던 애들 배포 좀 해줘라....젠장...
1. 배포는 일찍가시거나 하면 어른이들이 더 많습니다.ㅜㅜ 2. http://mirror.enha.kr/wiki/%EA%B4%B4%EC%A7%9C%20%EB%A9%94%ED%83%80%EB%AA%BD%20%EB%AA%B0%ED%91%9C%20%EC%82%AC%EA%B1%B4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4. 지방사람들도 배포 다 받는건 좋은데 오프라인 배포가 사라져서 포덕들 모일 기회가 없어서 조금 쓸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ㅜ
결국 레쿠자는 째티신의 반발에 의한 일등인거군요... 아 나도 초기에 참석해서 아르세우스순위 좀 올려놓을걸... 2위가 알세면 알세가 배폰건데....ㅡㅠ
한국 인기투표에선 아르세우스가 없지 않았나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ㅋㅋㅋ배포 받으러 가시면 난감하죠 저도 멍멍이 영화관에 받으러 갔다가 참 난감했습니다 예전에 아르세우스는 받을때 영화까지 보고왔죠ㅠㅜ다 어린이,부모님들ㅋㅋㅋ
아르세우스가 없었군요.... 멍.... 뭐야 이녀석들;; 아드레날린99// 정말 화성인출연자를보는 제.눈빛같았습니다;; 쩔쩔... 게다가.팩이.두개... 덜덜덜
공감. 어른이 배포받으러 가면 정말 이상한 눈으로 봐요. 심지어 포코직원들조차도....
그럴 땐 막내 동생, 자식들 대신에 배포 받으러 왔다고... 잠시 자신의 정체성을 외면하는 방법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드는 회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