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듣기만 해도 기분좋은 승리의 순간

[USG-001(KOR)]

포켓몬의 세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승리의 순간 느껴오는 전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야생의 포켓몬을 이겼을 때,
길거리의 트레이너에게 이겼을 때,
체육관 짐리더에게 이겼을 때,
각각 느끼는 흥겨운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하지요.
특히 저는 짐리더에게 승리했을 때 느껴오는 전율이 가장 좋답니다.^^

[천일염]

5세대는 그런맛이좀 줄은거같긴합니다..
연령층을 의식해서인지 난이도가 낮아져서 타입상 천적이었던 카밀레랑 아트외에는 너무쉽게 이겨버렸네요

그래도 통신대전은 여전히 재미있지만요 ^^

[eksqkdls]

포켓몬을 잡았을때도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전율이 느껴지죠.
특히 전포같은 경우는 전율이 배.....

[AYM]

이분은 왜 항상 글을 추억돋게 하시는거야 ㅠㅠ

[BoxBoy]

따따따따딴따따따따~ 따따따~따~

[신입게이 제임스]

으음 전포 같은걸 잡았다던가 .
정말 기분좋죠 .
볼 더럽게 안들어가다가 화날때쯤 잡히면
급 기분좋아지고 ..

[오메가1]

이거하면 바로 삥~ 소리와 함께 경험치가..

[乃유우키]

상당한 올드유저의 추억 여행 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