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첫 기종은 GBA이고 첫 게임은 루비버전입니다.
지금까지 즐겨본 게임이 한 30개 정도 되는데
다른 게임들은 엔딩 한 번 보면 이후로는 플레이 하는 일이 거의 드뭅니다.
그러나 희안하게도 저에게 있어서 포켓몬 시리즈는
엔딩을 보고 나서도 거의 계속 할 만한 요소들이 참 많았고
알까기 등의 노가다를 빼면 거의 질리기가 어렵더군요.
예를 들어서 소프트의 가격이 같은 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랑 비교하자면
뉴슈마의 경우 거의 7일만에 엔딩 보고 그대로 영구 소장이 되어버리지만
포켓몬 시리즈는 참으로 많은 시간을 즐길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의 게임 소프트들과 비교할 때
포켓몬 시리즈는 참으로 효울적인 게임인 것 같습니다.
깊이 파고 들어보면 끝이 없죠
일단 DS 카트리지의 한계를 최대한 이용한 게임인듯 싶네요
전 DS가 포켓몬하라고 있는 기계예요.ㅋㅋㅋ 포켓몬을 접하기전 시절에는 다른게임을 즐겼는데... DP산 이후 포켓몬 게임만 계속 한다는...ㅋㅋ;
저도 닌돌이는 오직 포켓몬을 위한 게임기로 ㅋㅋㅋㅋ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왜 닥터양반안쓰냐고 뭐라 그래서..ㅠㅠ;;
일단 플레이타임만큼은 독보적임.. 999:59 채우는 사람이 흔할 정도니
DS 산 목적이 포켓몬 할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