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고 있는 포켓몬들을 한마리씩 의인화하고 주말엔 리퀘도 받는 식으로 진행해보려고 일단 가장 만만해보이는 마릴리를 그려봤는데 나쁘진 않네요. 성격은 마릴리의 정석인 고집입니다.
그림그릴 때 ㅅㅅ어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굳이 말하자면 싫어하는 편이라 요즘 애니를 잘 안 보는 편인데 예외적으로 SD 캐릭터를 그릴 때 상체는 슬림하게, 하체는 튼실하게 그려지는 그림체를 좋아해서 스케치를 할 때는 그런 식으로 해봤는데 보다시피 옷이 저 모양이니... 다른 포켓몬을 그릴 때 노려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귀엽다.. 헤헤헤.... 존잘들이 많아 눈호강..// 행보카다.. 헤헿...
추천!
새침한 마릴리쨩 핰...
오오오오!! 귀여워요 +ㅅ+!! 주말 리퀘를 노려보고싶네요 !>ㅆ
지켜보고 있어야지.... ㅎ_ㅎ
ㅊㅊ
주문은 토끼입니까
잠시만요 그건..
와 새침한 눈매가 매력적이에요. 완성작이 궁금해지네요.
근육맨이 있을줄알았는데..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