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구매 하고,퇴근 후
짬짬히 진행 하고 있네요
아직 언덕 초반 늑대 보스 바로
직전이긴 합니다만 ㅋㅋ
PS3 정발판(일어) 2010년즘 대사집
한장 한장 넘겨가며 엔딩 본 이후 다시금
잡게 되니 개인적인 감회가 조금은 다르네요
일단 한글화로 인해서 게임에 더 집중 할 수
있었고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은 줄거리로 진행
루트를 더듬어가며 찾아 가는 즐거움이 있지만,
예전 처럼 여유 시간이 많지 않기에 게임에만
몰두 할 수 없는 제 자신에게 위로를 ㅠㅠ
해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테오베 리마를 처음 잡으시는 분에겐
불편한 조작,튜토리얼,시스템의 게임으로
시작 될 수 있겟습니다만,10년 전 게임은 어떠했는지
라는 마음으로 같이 시작해 보시면 좋겠고,
부디 스토리 엔딩까지 즐거움과 다음 시리즈의
기대감이 부푸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빠져 봅시다!!
전 이번에 리마스터 되면서 처음 해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ㅋㅋㅋ 이렇게 오랜시간 플레이한 겜이 처음이예요 ㅋㅋ 플레티넘도 이제 트로피 1개 남았구요 ㅋㅋ 모쪼록 즐거운 테일즈 하시길 바래요 ㅋㅋㅋ
전 이번에 리마스터 되면서 처음 해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ㅋㅋㅋ 이렇게 오랜시간 플레이한 겜이 처음이예요 ㅋㅋ 플레티넘도 이제 트로피 1개 남았구요 ㅋㅋ 모쪼록 즐거운 테일즈 하시길 바래요 ㅋㅋㅋ
처음 잡으시는데 잼있게 즐기셧다니 불편한 점도 커버가 되었나보군요 >.< 플레티넘을 향해~가즈아!!!!
전 오히려 테일즈 시리즈를 많이 안해본 입장에서 눈도 즐겁고 스토리도 즐거웠습니다. 스토리랑 조작감 얘기 많이들 하시는데, 활짝열린 마음으로 하니 상관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엔딩이후에도 새로운 던전이나 미니게임, 칭호(코스튬있는) 모으느라 벌써 100시간 돌파했습니다 ㅋ 서브이벤트 전부 보려고 2회차 준비중이에요. 물론 장비는 최상급상태라서 언노운난이도로 해보려고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