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팁 나름 찾아보고 20시간정도 플레이한 베스페리아 뉴비입니다~
검색해도 안보이는 궁금한 부분 질문 드립니다
새로운 스킬 있는 무기는 전부 구입해서 배울때까지 착용해주고 있구요.
합성 재료 될 수 있다고 해서, 무기 판매 하나도 안팔고 들고 있는대요..
필요없는건 바로바로 팔고 정리하는 성격이라 슬슬 무기 목록이 많아져서 피곤하네요.
그리고 계속 안배운 스킬 때문에 무기 일일이 다 수집하려는것도 피곤해지구요.
무기 판매 팁 좀 주세요, 스킬 다 안배우면서 진행해도 문제 없을까요?
변화기도 질문드립니다, 특정 무기 스킬을 세트한 채로 특정 스킬들을 써야 한다던대..
콤보 쓰고 전투 즐기려면, 일부로 찾아서, 꼭 배워야 하는 부분인가요?
과거 PS2까진 테일즈 시리즈 거의다 즐기고 시리즈마다 몇백시간씩 했던 하드유저였는대요..
이런 콘솔류 RPG 게임하는것도 근 10년만이고.. 과거 시리즈보다 시스템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피곤하네요..
심포니아 정도가 딱 좋았던거 같은대.. 현재 플레이하면서 재밌고, 기대도 더 되고 하드하게 해야 더 재밌긴한대..
더 즐기려고 공략&팁 찾아보면 복잡하고, 공략 보면서 다 챙겨서 플레이하라는식의 글들이 많더라구요.
과거 테일즈 시리즈 할때는 중후반부 들어서면서부터 콤보 쓰고 전투하는 맛을 즐겼었는대..
파티 구성, 작전 진형 세팅, 서브 캐릭터 스위칭, 스킬 On, Off 세팅, 숏컷 등록해서 콤보 연계해야 되는 부분들..
너무 신경쓸게 많았었는대.. 처음보는 시스템도 많으니까 기쁘다기보다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공략 안보고, 빡빡하게 플레이 안해도 나중에 콤보하면서 전투 즐기는대 문제 없을까요?
요새 삶이 힘들고 피곤한 와중에.. 테일즈 시리즈를 시작했고, 옛 향수도 느끼고, 참 행복하고.. 힐링이 됩니다만
뭐든 열심히, 완벽하게 하려는 성격도 있고.. 내가 이게임에서 열심히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RPG 게임 불감증을 앓고 있어서 그런지 매우 피곤하네요..
그래도 재밌으니까 이렇게 글까지 쓰면서 질문하는거니 다들 즐겁게 즐기시길~
길이 너무 길어졌네요, 질문은 굵은 글씨만 보셔도 됩니다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오판 107시간 플레이 해서 간신히 첫 앤딩보고 그레이드 노가다하고 2회차 막 돌입했습니다. 1회차때 한글판이고 10년에 플삼판도 해본지라 그냥 진행했다가 기간한정 놓치고, 수영복도 놓치고 해서 않되겠다 싶어 후반부부터 공략 참조하면서 했는데 섭퀘를 않한게 너무 많더라구요,, 100시간이 넘었는데.... 망경의 묘소도 이승층까지 밖에 못하고,.. 2회차에서는 섭퀘 빠트리고 지나간 부분이랑 트로피 작업도 진행하면서 해볼려고 합니다. 리마스터 버전은 DLC컨텐츠 덕분인지 아이템도 매각 없이도 마지막까지 자금 부족 전혀 없이 진행 했는데요. 무기 리스트가 많아서 관리는 조금 불편해도 그냥 다 보유하는게 좋더라구요. 합성이 2단계로 늘어나는 것들은 최대 4개까지도 필요해서. 그냥 다 보유중입니다. ㅋ
일단 바리바리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곤하지만 재밌긴하네요ㅋㅋ
2회차도 하실거면 그냥 적당히 공략 안보고 플레이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략보고 섭퀘 전부 했더니 예상치 못한 함정도 있고 본격적으로는 2회차 이후 하라고 만든듯한 부분이 많아서... 1회차때는 스토리를 즐기시면서 꼭 필요한 스킬들만 배우고(하이퍼 콤보, 캔슬러, 백스텝 등.) 설렁설렁 진행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공략보면서 하면 할게 너무 많은데 캐릭터는 약해서 되게 힘듭니다 ㅠㅠ
2회차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략 없이 진행중입니다, 스킬은 가능한한 다 배우고 있습니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