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귀한 메르네스였던가 그칭호가 목표 였는데 아무래도 100은 무리일거 같았는데 데몬즈 씰하고 망해의제단이 처음 경치2천에서 줄다가 1300쯤에선 아무리 랩업을 해도 안줄더군요 기본경험치가 높아서 살았습니다
전투는 쉬운편이었던거 같고 초중반은 영주파만쓰는 제이가 젤강하고 벌거숭이 얻으면 모제스가 그나마 할만한 편이군요 그래도 99넘는수간부터 나머지 3명 다합쳐도 세넬한테 안되네요 앵글러 그랑게이트 디노웜 같은 애들은 피가6~20만까지 다양한데
제이나 모제스론 때려봐야 간지럽고 세넬로 만물신추격 날리면 4~5만식 빠지니 캐릭퀘스트 후반엔 만물신추격없으면 그냥 ㅌㅌ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브레스 계열은 노마 윌 셜리 그류네순으로 좋고 타이틀이나 메테오 갓브레스 전부 별로더군요 그나마 만물신추격이 있으면 후반엔 아츠계로 다운이 잘안되서 타이틀쓰는 셜리나 메테오로 넘긴다음 만물로 마물한다 정도지 뎀지 진짜 안나옵니다
브레스계열에 미련두시지말고 아츠계에 노마붙이는게 젤좋아 보이네요 브레스와 아츠계 밸런스를 못맞춘부분은 참아쉽더군요 타이틀 웨이브 배울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아이템은 다른거 필요 없고 데몬즈 씰하나 만들고 익스트림 따고 크리10%올려주는거 하나 페르시아 부츠 이정도면 충분할거 같네요 나머진 수집용인듯... 참고로 만물신추격 배우면 페르 부츠보단 크리10%쪽이 낫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좋은거 같기도 하고 기본적인 스토리는 테일즈 시리즈가 대부분비슷해서.. 유적이나 세계멸망 이런거 뻔한거고 테오레는 캐릭터 개성을 잘살린거 같습니다 코미디한 부분도 많고 보통 rpg는 버려지는 캐릭터들이 많은데
꼼꼼하게 전캐릭터를 잘다루었죠 그보단 음악이 참좋더군요 모세수도나 묘지 망해의제단 음악은 많이 들어도 질리지도 않고 음악은 지금까지 했던 rpg중에선 거의 최고수준이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셜리가 아닌 스텔라를 & #51922;았는데 스텔라 이벤트가 거의 없다는거.. 아무래도 동료의 우정이 주요 스토리고 스텔라가 전면에 들어서면 셜리나 클로에는 버로우 탈수 밖에 없고 스토리적으로 강조했던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겠죠..
그리고 고향에 돌아가지 않은 분과 날개만 남기고 사라진 이두분 미인은 단명한다던데 나름 좋아했던 캐릭터들인데 아쉽네요...
뒤늦게 클리어 했지만 꼭한번 해볼만한 게임인건 틀림없습니다 특히 광적익3층은 한동안 잊지 못할거 같네요....
전 이제 케릭 스토리 퀘들어가네요 그류네 누님 스토리가 무지 기대되네요
저는 케릭터 들중 그류네 누님 엄청 좋아합니다... 지금 플레이스테이션2 가 없어서 게임 을 못하고 있지만 ㅜㅜ 뭐 bgm 정말 최고죠 ㅎㅎ 전투 가 좀 별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