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은 제스테리아의 똥을 치우기 위한 회심의 갓 명작이라고 생각함...
벨뱃의 뛰어난 주인공력도 엄청나고(역대급 주인공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몇몇 설정의 오류가 보이는것도 그렇고 (에드나하고 자키드였나?)
너무 급조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설정 오류랄까 이런걸 묻을려면 작품이 하나 더 나와야하는데(3부작이라고 들었음)
사람들은 천이견문록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예상들 하시던데 개인적으로는 제스테리아 이후의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음
천이견문록 스토리가 되버리면 말끔하게 끝나는건 불가능하다 싶이 하고
라미아가 또 플레이어블 캐릭터에다가 제스테리아에서 봤던 개쩌리 마냥 취급당하다가 버려지는게 분명한데 또 까일게 분명한데 나올까 싶기도 하지만
라미아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면 천이견문록 스토리가 튀어나와야하고;;
베르세리아가 제스테리아까지 커버하는 갓작품이다 보니까 다음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불안이 떨어지질 않네요;;
베르세리아 깨고 페르소나5 하면 딱 맞을것같았는데 중간에 심심해서 비슷하게 암담하다는 엑실리아 1,2 플레이 하려고 샀네요.
내 멘탈은 사라지겠지만 재미는 있을것같으니 뭐...ㅠ
질문은
1.난이도에 따른 희귀 장비 드랍율이 많이 차이나나 입니다.
이빌 카오스 난이도에서 희귀장비 드랍이 있다고 하는데 노멀하고 성능 많이 차이나는지 하고 그레이드샵 없이 구경이나 가능한지;;;
2.노멀 클리어시 그레이드들이 얼마나 되시는지들...
테일즈 시리즈중 유일하게 2~3회차 기본으로 생각하는 작품이라 (최애인 베스페리아도 안그랬는데) 그레이드 부족하다 싶으면 빵빵하게 벌려고합니다.
플레이시 얼마나 모았는지 평상시에 볼수있습니까??
베르세리아까지만 ps3을 의식한다했으니 다음작은 ps4의 성능을 맘껏 활용한 좋은 테일즈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3부작이라는건 루머로 알고 있는데 흠; 만약에 3부작으로 나온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제스티리아 후의 얘기가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ㅋ 벨세리아 전의 얘기를 다루든 천유견문록의 얘기를 다루든 결국은 제스티리아로 이어지니; 저 같은경우는 세컨드로 진행하다가 2부쯤부터 하드로 바꿨는데 현재 라스트던전이고 플레이타임74시간에 누적그레이드가 9450.99네요.. 그레이드2배 DLc사용했습니다. 그레이드확인은 라이브러리에 플레이레코드 들어가면 볼 수 있어요.
2배인데 1000도 아니라니...;;하나 뚫어놓기도 힘들겠네요
저는 이빌 난이도 등장했을 때부터 쭈욱 이빌로 진행 중인데요. 지금까진 희귀템이라고 불릴만한 아이템은 본건지 못본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설명으로는 아이템이 더 잘나오고 그레이드도 더 많이 획득한다고 되어있었는데 체감은 잘 모르겠습니다ㅋㅋ(심플, 세컨드를 안해보기도 했지만요)
저도 어디선가 난이도 높여도 템 한번도 못본사람 많다고 들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