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엑실리아 이후로 오랜만에 따는 테일즈 플래티넘입니다
스샷 보면 알수 있듯이 100시간 플레이타임 트로피....
가장 마지막에 따게 되는 트로피가 아닐런지
어차피 효율좋게 빨리 클리어해봐야 100시간 플레이 트로피 때문에
나중엔 전원 켜놓고 멍때려야 하는 관계로
1회차부터 느긋하게 플레이했습니다.
1회차(60시간) + 2~4회차(40시간) 요런 구성이였는듯.
수집요소(보물,칭호)만 1회차에 꼼꼼하게 잘 해두면
그 이후엔 진행이 편하고 신경쓸게 없는편. 나머진 시간과의 싸움-_-
스킷이나 무비 다시보기 서비스
예전엔 이런게 당연한 거였는데 요즘엔 빠지는 경우가 꽤 많죵
그레이드 노가다는 따로 할 필요는 없는데...
2회차에 좀 신나고 편하게 진행하고 싶으면 뭐 그레이드는 다다익선
2회차 이후에 발생하는 이벤트
전대물 개그ㅋ
2회차에 얻을 수 있는 바스타 전용 무기
핸디캡이 너무 커서 사용해 본적은 없네요ㅋ
성 정체성이 모호해지는 마법소녀 루카의 의상....
아아....그러지마.....ㅠ
2회차 투기장에 등장하는 스페셜 게스트
미라짜응을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더군요
하지만 루카의 밥 ㅋㅋㅋ
이건 그냥 심심해서 돌려본 그레이드 노가다샷
장비 잘 갖추고 술기와 작전 셋팅을 디테일하게 잘 해주면
이것보단 훨씬 더 효율 좋을겁니다
전 일웹보고 테스트 용으로 대충 한번 돌려봄(방치)
(포인트는 약점속성+공중콤보로 얻는 포인트추가)
순백이는 베스페리아 탈수기처럼 효율좋은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아쉽...
요건 블루다이즈 관련 이벤트인데
암 생각없이 전리품(동물의 이빨,가죽 등)을 얻는 족족 파는 바람에-_-
처음부터 다시 모으는데 꽤 피곤했습니다. 이런바 삽질의 전형
의미없는 단체샷
저레벨 클리어 트로피 획득샷
루카 마장구만 스탯 잘 올려주면 딱히 문제없을듯.
그리고 큐큐가 렙30에 들어오기 때문에 경험치0 달아주는건 필수일지도
발칸 대장장이 이벤트
100시간에 4회차 플레이....
아웅 지겨워 ㅋㅋ
기본적으로 완성도 좋고 밸런스가 잘 잡혀있기 때문에
테일즈팬이라면 추천, 일반 RPG 유저도 할 말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 평가(별 5개 만점)
그래픽 ★★
사운드 ★★
몰입도 ★★★
유저편의 ★★★★
소장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