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팬텀 리버티부터 끝내고 본편 진행하면 느끼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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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아라사카 쳐들가는거 제외하면

다 하찮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DLC끝내고 보급품 떨어지는거에서 좋은 신화나 장비들 챙겨서 갖추고 레벨도 40 초반 될텐데

도그타운에서 강해져서 돌아와서 더더욱 하찮게 느껴짐

소미 루트 타면 블랙월 뽕맞까지 보기에 더더욱 별거 아니게 느껴짐 ㅋ

하지만 반대로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건

소미나 알렉스가 그토록이나 원했던 평범한 삶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기도 함

V한테는 그냥 ㅈ나 평범한 용병의 삶이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회차 하면서 느끼지만

양자튜너.....이건 어떤 빌드던 사펑 세계관에 반신이 될 수 있게 만드는 최고 존엄 장비임....

다른거 다 필요 없어...이것만 있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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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새로 시작해 팬텀리버티 퀘 활성화 하고 어제 송버드 만났는데 양자튜너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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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리버티 특정 앤딩루트 타면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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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메인퀘를 밀어야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