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츈 모드 + 표정모드
포츈모드 + 표정모드 + 후처리
가챠하느라 스칼렛 게임살 돈이 없다는건...
수영복, 게임내용, 플래이 비용등
여러면에 있어서 가성비가 구린 VV가 유일하게
스칼렛에 비빌수있는건 화질과 프레임 그리고
유저 모드 정도겠죠
...해서 공식적으로 4k도 지원하는 VV에서
비공식 유저 모드를 사용해서 스샷을 찍어봤습니다
7메가정도의 원본을 올리는대 리사이징 안되고
그대로 올라갈지 궁금하내요
후처리는 게임내 카메라 기능으론 캡쳐가 안되기에
프린트 스크린으로 찍었습니다
덕분에 쓸대없는 게임 UI와 엔비디아의 프레임수치도
같이 찍혀서 사진 감상중 몰입에 방해가 되는건 양해를...
다음으로 이번주 이벤트 리뷰...
타 기종 시리즈에선 직접 플래이하던 물건너기게임이
룰렛게임으로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클리어하려면 유료수정을 필수로 써야하는
벨런스로 말이죠...
3만정도의 무료수정용 룰렛을 전부 구입후 로그인보상 및
페스 이벤트 교환 룰렛도 전부 구입했습니다만...
전 10스테이지중 8스테이지 후반에서 끝났습니다
무료로 구할수 있는 룰렛은 더이상 없으니 여기서
10스테이지까지(SSR 확정권이 보상) 끝내려면 십수만의
유료수정을 소비해야된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럴바엔 그냥 포기해야겠다 싶습니다
유료수정 십 수만 정도면 플4프로(5만엔) 스위치(3만엔) 본체
구입하고 각기종 스칼렛 사도(2만엔) 돈이 남을태니 말이죠...
이렇게 계산해보니 지금까지 VV에 과금한 금액이 정상은
아니다란 생각이 듭니다
VV에서 벌어들이던 방식이 당연한거라고 착각한건지
도아6를 멀티모드 미완성에 코스튬 조각내서 랜덤입수라는
배짱 발매를 한듯하내요
유저들에게 돌팔매질 맞곤 코스튬은 어느정도 개선됐다곤
합니다만... 뭐 저정도에서 재정신 차릴정도의 개발팀이였다면
애초에 저런짓은 할리가 없죠
그건그렇고... 8스테이지까지 모은 SSR조각 6장은
3월용이니 다음달엔 분명 회수해갈듯 싶고...
가챠돌리려고 모아둔 일주일분의 3만수정을 룰렛으로
허비한걸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무과금인 저는 이번 이벤트는 우연히 이번 트렌드인 프린세스 그레이즈를 뽑지 못했다면 룰렛 돌릴생각조차 안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게임은 무과금이 이득인것 같아요.
요거이는 포츈이 아니라 아르테미스 아닐까요~~
그렇군요 모드출처에 포춘이나 아르테미스여서(z키로 교체가능) 구글로 이미지검색후 포츈으로 올렸던건대 그쪽이 잘못된거군요 수정해두겠습니다
익스트림 시리즈에서는 역사와 전통의 시리즈고 (아시다시피 포춘, 비너스, 아르테미스... ^^) 5편에서는 리사가 입고 나와서 아주 바람직했던 복장이죠~ 5편 수영복은 이것과 엘레나의 '갓파더(조개 수영복)' 가 최고 수위 수영복이었기 때문에 아주 값진 의상...
엑박용 도악스2를 켜서 확인해보려니 조금 귀찮아서 책장에있던 공식 공략집을 뒤적여 포츈과 아르테미스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얼핏보기엔 포츈같아보이는대 아닌가요?
요건 아르테미스
윗부분 뻘건것만 보고 아르테미스라고 봤네요 ㅡ.ㅡ 찾으신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리지널은 보석 색깔도 다르군요 재목은 다시 바꿔두겠습니다
아르테미스는 똥꼬에 화력이 집중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