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PS4 프로로 닌가 시그마2 만 3화 정도까지 플레이 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PS3판이랑 걍 완전 똑같음
똑같은 정도를 넘어 아예 소스 코드 자체가 PS3판과 동일한듯함
예를들어 PS3판에서 간혹 보이는 스테이지상 잔로딩도 그대로 옮겨져있음
프레임의 경우 자세한건 DF 같은데서 측정을 해봐야 알겠지만 안정적인듯함
PS3 판은 엑박판 만큼 심하지는 않아도 프레임이 그렇게까지 안정적인 편은 아니라
간간히 커맨드 삑사리가 날때도 있었는데 그런거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 할수 있었음
스크린 테어링 현상 같은것도 일절 없음
컷씬의 경우도 모두 60프레임으로 구동
시그마2 컷씬은 모두 30 프레임 구동이었고
엑박판 오리지날2는 일부는 60 프레임 일부는 30 프레임 구동이었음 (대부분 30프레임 구동)
(엑원엑으로 돌려도 이건 마찬가지)
해상도는 네이티브 4K 구동인데 AA 문제인이지 후처리 문제인지
계단 현상이나 자글거림은 엑원엑으로 돌린 닌가2 보다 훨씬 심함
텍스쳐 필터링 상태도 별로라 바닥이 자글거리는 것도 은근히 눈에 띔
엑원엑은 원판의 585P 를 9배로 뻥튀기 시킨거라 네이티브 4K 구동은 아니지만
AA 가 잘 발라져있어서 도트가 튀는 경우는 거의 없음
딜럭스 에디션으로 구입해서 설정집이랑 사운드 트랙도 받았는데 별로 볼것 없음
그냥 다 봤던 이미지 대부분에 설정화 몇장이 전부임
본인이 닌가 매니아라도 걍 게임만 구입하는걸 추천
자세한글 잘보았습니다. 오리지날 컷신이 30프렘이군요 어쩐지 좀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
추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