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세일로 사서 3re를 중반까지 진행후
시그마2로 갈아타 중반정도 왔는데 스테이지 1,2에서 프레임,해상도가 아슬아슬 해서 비타판의 악몽이 떠오르던 찰나
이후부턴 제법 안정적이더군요, 그래도 하면서 역시 수라도 자체인 오리닌가2 생각이 계속 나네요,
고난이도 에서 조차도 절단률을 높혀 많은 적속에서 멸각으로 하나하나 순삭시켜 적의 머릿수를 줄여 나가는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그런 맛이 있었는데
시그마2는 적의 동시등장수와 절단률을 낮춰 폭닌의 경우는 절단 될때까지 두들겨패거나 이즈나드롭,절기만을 사용
간판 시스템임 멸각을 활용하지 못하는 웃픈경우가 생기네요...
그래도 오리의 납득이 안되고 피곤했던 병맛구간이나 순해져서 편의적인 부분에선 좋았던가 같습니다.
후딱 1회차씩 깨고 시그마1도 해야겠네요.
아 그런데, 2랑3 하면서 키씹힘을 느꼈는데 이거 제가 민감한 걸까요?
저도 스위치버전하는데 키씹힘은 없네요 그냥 게임 스피드가 워낙 빠르다보니 그러신거같아요
정확히는 가드입력중 회피입력이 씹힘을 느꼈습니다. 비타판,엑박판 할때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아 그건 저도 느꼇네요 아무래도 무리하게 이식을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잇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