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마
첫 캐릭 1회차 때 외국인 동영상 보면서 다 찾았습니다.
머리카락
아마 다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못찾은게 있다면 앞으로도 못찾을 겁니다.
스팀 도전 과제 100% 완료
원망의 격류에서 온모라키가 중간에 두 번 나오는데
뿔을 원거리 무기로 공격해주면 몹 소환을 멈추고 돌아간다는걸 도전 과제 덕분에 알았습니다 ㅎㅎ
아 칭호 홈 칭호 100% 완료
마로바시를 맨손으로 아이템 사용하지 말고 때려 잡는 칭호가 그나마 어려웠는데
수호령에 다누키 (궁지시 자동 회복) 넣고 인술 쪽에 칼날잡기 찍고 반격기로만 잡으니 쉽게 깨지더군요.
1, 2, 3, 4, 5회차 모든 미션 모두 완료
제조법서 100% 채우려고 미뤄뒀던 미션들 하는 김에 걍 안 했던 미션들 싹다 해버렸습니다.
한 보스에서 가장 많이 죽었던 건 1회차 서국무쌍...
이런류 게임을 처음 하다 보니... 그리고 제가 원래 사이드 미션을 싹다 하면서 진행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힘들었지만 잡고 나니 성취감...
은 개뿔 돌 끼고 잡았었습니다 ㅎㅎㅎㅎ
한 미션에서 가장 많이 죽었던 곳
우미보즈 맵... 맵 제작자 진짜 찾아가서 뒤통수를 쎄게 때리고 싶다...
무간옥 999층 완료
처음엔 그냥 하다가 이건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길이가 정말...)
투척세트 맞춰서 100층 좀 넘어갔는데 십자패드를 연타하는 왼손이 너무 힘들어서
원래 가장 좋아하던 무기인 대태도로 강공 쓰쿠모를 맞추고 400층 정도 까지 올라갔는데
1타와 2타 사이의 간격이 너무 길어서 그 사이에 빠른 인간형 몹들은 싹다 회피를 해버리기에 짜증나서
사슬낫 강공 쓰쿠모로 바꾸고 999층 까지 클리어
인왕 하다가 처음으로 접을 뻔 했었네요. 너무 지겨워서.
99층 정도면 이해를 하겠는데...
제조법서 100% 완료 직전
피이도 때문에 잠깐 한다는게 ㅡ_ㅡ;;
100% 완료하기 직전에 감격에 겨워서 글좀 쓰는 중입니다 ㅎㅎ
아마 인왕 모든 NPC 통틀어서 유저가 가장 많이 잡는 NPC는 한조가 아닐까 싶네요.
마로바시에서도 그렇고... 서점에서도 그렇고...
뭐 이정도면 가히 올클이라 부를만 할 거 같군요.
가장 좋아하는 무기는 대태도 (회피 공격의 범용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무기는 도끼 (모든 미션 완료를 위해 잠깐씩 만지긴 했지만 스킬 하나도 안 찍고 평타질만 했으니 무효)
지금 가장 끌리는 무기는 이도 (심안은 정말 원탑 사기 스킬이라 생각 중.)
깔게 참 많은 게임이지만 까는 거야 다른 분들이 많이 까셨으니 넘어가고 ㅎㅎ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런류 게임을 처음 접해서인지는 몰라도
디아블로 시리즈와 엘더스크롤(그리고 폴아웃) 시리즈 다음으로 오래 즐긴 게임인 것 같군요. (와우 같은 MMORPG를 제외한다면)
인왕2에 바라는 점
가상의 인물이라도 좋으니 주인공이 여자였으면... 좋겠다... 하는 약간의 바람이... 물론 안 이루어지겠지만서도...
오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제조법서가 70%대라는...ㅜ,.ㅜ)
피이도때문에 어제 하루종일 ㅠㅠ 힘들었어요 ㅠㅠ
ㅋㅋㅋ 주인공 남자 여자 둘다 있었도 좋겠네요ㅋ
디아블로도 남캐는 절대 만들지 않고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폴아웃 시리즈를 할 때도 남캐는 절대 만들지 않는 사람이라... 인왕도 여캐 스킨만 돌려가면서 쓰고 있네요 ㅎㅎ
여캐바라기ㅎㅎ
남캐라도 하야부사라던가 단테처럼 간지가 철철 나는 남캐라면 환영이지만... 남캐랑 여캐랑 게임 상에서 똑같은 행동을 보이면 여캐를 선택하고 말죠.
축하드립니닷!
감사합니다 ^^
여캐는 소중하죠...ㅎㅎ 저는 과제달성률 99%에서 귀찮아서..무간옥만... 축하드려요!!저도 차츰 따라가겠습니다~
무간옥 너무 지겨워요 ㅠ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따봉^^b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게임을 라이트하게? 해서 ㅇㅇ 이런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