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대태도로 대시공격 회피공격 하는 이유는 공격력 증가를 위해서. 하지만... 별 쓸모는 없었슴. 공격력이 255니 뭐..
방어력 130강 다테나시5세트와 근접무기무력화 옵션의 조합은 역시 쩔어줌.
레벨6 무기로 게임해보니 잡몹 하나하나가 그냥 보스급 피통느낌. 잡몹으로 어떻게 잡아야 될지 실험하긴 좋은데.... 사슬낫 요괴는...
뭐 창밀기만 제대로 하면 되긴하는데 창밀기로 뿔 깬뒤 한번에 못죽이면 지옥이 시작된다.
일단 해보고 느낀게 중단으로 할시 창으로는... 구르기 회피가 꽤 좋다는거. 창의 기상공격이 벌떡 수준이라 아주 빠르고 거리 벌리기에도 좋고 회피시의 무적판정도 나쁘지 않고 의외로 중단자세에서의 회피에 도움이 많이 됨.
그리고 역시나 극딜할 순간이 되도 마땅히 극딜할 방법이 없는... 뭐 무간옥에서 저 짓은 못할거 같지만 필드나 무간옥이나 어차피 패턴은 똑같고. 개싸움도 나름 재밌는데 인왕은 노가다로 저런게 된다는게 좋은듯.
그건 그렇고 공격 한번 받을때마다 디버프 4개 5개씩 걸리는건 좀... 밸런스 진짜 개 거지같음. 130강되면 이게 또 무쌍이고. 그건 선택사항으로 본인이 조절되니까 상관없는데 필드에서 나오는 적에 관해서는 레벨 디자인좀 제대로 해서 공격과 방어 밸런스가 좀 맞아야.. 뭐 난 그 밸런스 부숴버리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랄까 게임을 분해하다보니 밸런스가 부숴졌달까.
딴건 몰라도 컨트롤만 되면 액션게임느낌 제대로 나는게임. 컨트롤 안되도 옛날 아케이드 게임방식에 좀 더한 방식으로 즐기는게 가능하기도 하고 밸런스는 본인이 노가다 해서 알아서 맞추는 이상한 게임이지만 취향만 맞으면 못할건 없다고 봄.
130강 창이던가.. 40강이던가.. 여튼 나쁘지 않게 진행한것.
대미지 보면 130강인듯. 중단도 하다보니 재밌... 회천격도 하다보니 재밌... 저기 봉마 도깨비불 녀석들 의외로 악세사리 잘줌. 그래서 왠만해선 잡고감. 무기는 난 별 신경 안쓰는데 130강 되면 어차피 오버파워라 악세는 아직도 줍줍하고 있슴.
참고로 귀녀한테 죽는건 나선풍 쓰고 싶어서 어거지로 타이밍 안재고 개돌해서 죽는건데. 중단에서 회피공 약공2번 하는 식으로 짤짤이 하면 귀녀나 그외 여러가지 적들 그럭저럭 회피하면서 할만함
그리고 난이도 개판의 끝판왕 오버파워 세팅
수호령 버프 안받고 있는데 10만에 가까운 대미지. 카토 근공과 스킬댐지 받으면 40%정도 올라가니까.. 13만에서 14만 정도 될려나.
뭐 난 저렇게 순삭하는거 나름 기분 좋은데... 이게 밸런스가 진짜 왔다 갔다 하는게 그냥 난이도 설정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렇다고 닌자 가이덴으로 만들진 말고. 닌자 가이덴 블랙 엑박 게임패스로 해봤다가 최저 난이도로 첫판보스한테..... 개발린거 생각하면.
노가다 없이 할려면 어렵게 하고 노가다 있는대로 죄다하면 쉽게 하고.. 뭐지? 아직도 이 게임의 밸런스의 정체를 모르겠다. 그리고 인왕 게임 시스템 설명할려면 그냥 디비전이랑 같다고 해도 될거 같음.
사슬삿 요괴 공감합니다,,,이 자식은 패턴을 알아도 딜 타이밍이 은근 짧아서 까닥하다간 얻어터지죠,,,
사슬낫 요괴 보통놈도 그런데 문제는 빨간놈들... 130강 되도 무서움 보스보다 더 무서울 지경.. 창으로 하면 일단 창밀기로 뿔깨기가 그나마 쉽긴 한데. 여튼 진짜 그런부분에서도 밸런스가 개판임. 사슬낫 요괴는 특히 스킬공격후 틈이 없이 연계되는듯 부드럽게 공격해서 짜증남.
창은 조금만 개선하면 괜찮을텐데 아쉽지요. 쓰쿠모 둘렀을때는 창이 가장 멋지기도 하고
창도 그렇고 도끼도 그렇고요. 톤파는.... 지금까지론 괜찮은듯도 하고요.